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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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패니언 (2025)

깊이있게 탐구되지 못하고 소멸되어버린 공허한 'What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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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사이코 (2000)

월가의 젊은 상류층들의 의미없는 허세와 허영심을 따끔하게 꼬집는 풍자로 가득한 아주 지독하게 씁쓸한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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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벤지 (2017)

LA의 바비인형이 갑자기 사막의 사라코너로 변하는 박살난 개연성으로도 극한의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는 피칠갑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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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심원 #2 (2024)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에 계속해서 마음이 서늘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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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레틱 (2024)

이렇게나 지적이고 똑똑한 사이코패스가 던지는 근본적인 '믿음'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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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온 (2024)

이게 '21세기 다이하드'라고 하는 사람들은 존 맥클레인 형사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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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여자 주인공 (2024)

연쇄살인범에게 초점을 맞춘 범죄 스릴러가 아닌 여성의 인권문제를 고발한 사회고발물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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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024)

영화 자체는 준수하지만, '첫째날'이라는 타이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떡밥 회수'를 하나도 하지 못한 그냥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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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 페레스 (2024)

그 어떤 영화와도 비슷하지 않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뮤지컬 코미디 범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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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2024)

가장 오래된 종교 단체에게 던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발칙한 질문
드라마

🇺🇸 하우스 오브 구찌 (2021)

다소 심심한 각본을 주조연 배우들의 불꽃같은 연기로 끌어올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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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언: 로물루스 (2024)

좁고 어두운 우주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갑툭튀의 향연... '에이리언' 시리즈는 이게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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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던 리치: 소멸의 땅 (2018)

시각적으로 훌륭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던지지만 난해한 결말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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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티 (2024)

'점프 스케어'도 잘 쓰면 이렇게 세련되고 몰입감 있는 공포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준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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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델라 이펙트 (2019)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저예산 SF 명작'이길 바랬는데, 그냥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다 있는 그냥 저예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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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 (2024)

'식스 센스' 감독이니까 자꾸 식스센스급 반전을 기대하게 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