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Movies for 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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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 (2022)

2D와 3D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독보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연출한 시원시원한 액션 하이스트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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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백 (2024)

12화짜리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 법할 내용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해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1시간만에 표현해낸 아름답고 먹먹한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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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크리스마스에는 (2024)

특별난 영화도 아니고 캐릭터도 그렇게 인상적인편은 아니어서 기억에 남을만한 요소는 없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스피릿'을 끌어올리는데 한몫 할 수 있을 정도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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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 (2024)

어디서도 배운적 없고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부모로써의 역할을 거뜬히 해낸 모든 부모님들에게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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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런: 너겟의 탄생 (2023)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전반적으로 영국식 드라이 유머가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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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비스트 (2022)

모든 연령대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현대적인 영웅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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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무비 (2014)

우리 모두는 한때 '마스터 빌더'였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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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2023)

적절한 추억팔이와 적절한 힙함으로 말끔하게 리부트에 성공한 돌연변이 닌자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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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2024)

필요없는 기억이란 없어. 그 모든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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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더 무비 (2024)

Grumpy하지 않은 가필드는 가필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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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023)

아이들의 성장과 그걸 바라보는 어른들의 뿌듯함 그리고 먹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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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2009)

처음부터 끝까지 참 쓸데없이 일관되게 이어지는 몸개그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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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신발신은 조개 (2021)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가는 수다쟁이 조개를 통해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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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잡: 땅콩 도둑들 (2014)

나는 이딴 영화가 돈을 버는 세상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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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2024)

디즈니 창립 100주년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 매력없고 밋밋한 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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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2007-2021)

추억이란건 어떨땐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을때도 있지만 다시 꺼내서 완전히 재조립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감상평 내가 처음으로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을 접한건 고딩때로 당시만해도 ‘불법’이었던 일본 만화를 비디오테이프로 구해 어렵사리 봤던것이었다. CD나 DVD도 아니고 비디오테이프라니..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