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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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 힘? (2016)

제목처럼 내 딸이 결혼할 사람이 (하고많은 놈들중에) "왜 (하필) 이놈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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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머스 (2024)

국제 정세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 아주 찐한 원액과 같은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끝까지 버티기 쉽지 않은 영화. 하지만 버틸수 있는 사람에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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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쥬스 비틀쥬스 (2024)

단순히 '추억팔이'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좋았던 팀 버튼 감독표 B급 판타지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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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dreds of Beavers (2022)

기상천외한 스타일의 영화이긴 하나, 코미디 영화임에도 나를 웃기지 못했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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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디프런트 맨 (2024)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이 더욱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설명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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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노라 (2024)

영화 전체에서 꿈틀거리는 에너지가 느껴지고, 모든 씬들이 아주 매끄럽게 잘 연결된다. 메시지도 명확하고 연출은 거침이 없는데 재미까지 있다. 어찌보면 모든면에서 완벽한 영화란 이런 영화가 아닐까. 칸의 선택은 올해도 역시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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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2010)

아주 작정하고 병맛 감성을 영화에 꽉꽉 채워낸 에드가 라이트표 병맛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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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섬가이즈 (2024)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B급 오컬트 호러 코미디라고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액션

🇺🇸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2024)

80년대 오리지날 고스트버스터즈의 노스텔지어는 전작으로 끝냈어야...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추억팔이로 전락해버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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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집 (2023)

내가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한 노스텔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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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커 & 데일 Vs 이블 (2010)

살인 장면은 최대한 어설프게, 여주는 최대한 섹시하게, 내용은 최대한 별거 없게, B급 영화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영화
가족

🇺🇸 수퍼 소닉 2 (2022)

추가된 캐릭터들과 함께 영화도 함께 레벨업!
가족

🇺🇸 수퍼 소닉 (2020)

짐 캐리가 하드 캐리
가족

🇺🇸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2022)

자꾸 가족영화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않는다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드라마

🇺🇸 매직 마이크 XXL (2015)

근육질의 남자들이 잔뜩 나와서 마치 여자들을 위한 영화 같지만 결국 남자들을 위한 뜨거운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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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2010)

지금은 슈퍼히어로 영화계의 거장이 된 제임스 건 감독의 야심찬 모습을 볼 수 있는 초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