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포스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원제 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SF
개봉일 2025년 7월 25일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배급사 월트 디즈니
러닝타임 114분
등급 PG-13

한줄평

MCU와의 연결고리는 다소 약하지만 배우들의 케미와 '레트로 퓨쳐리즘'이라는 신선한 컨셉이 흥미로운 무난한 온가족용 슈퍼히어로 영화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3.4 / 5.0
연출 3.0
각본 3.0
연기 4.0
재미 4.0
촬영 3.0

제작진 및 출연진

감독
  • 맷 섀크먼 허브 준비 중
출연
각본
조시 프리드먼, 카메론 스콰이어스

영화 소개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6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마블의 첫 슈퍼히어로 팀인 판타스틱 4를 본격적으로 MCU에 도입한다. 1960년대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평행 지구를 배경으로, 갤럭투스와 그의 사자 실버 서퍼의 위협에 맞서 지구를 지키려는 네 영웅의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맷 섀크먼은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실사 세트와 빈티지 렌즈를 활용하여 시대적 분위기를 재현했다.

시놉시스

세상을 뒤흔들 우주적 사건 발생 2025년 7월, 마블의 가장 ‘판타스틱’한 팀이 온다!

전 세계적인 관심 속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 ‘리드 리처드’, ‘수잔 스톰’, ‘조니 스톰’, ‘벤 그림’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게 된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부터 온몸이 투명해지고,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온몸으로 뜨거운 화염을 내뿜으며 비행 능력까지 지닌 ‘조니 스톰’(휴먼 토치), 그리고 바위 같은 엄청난 피지컬과 압도적 파워를 갖춘 ‘벤 그림’(씽)까지 ‘판타스틱 4’라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 팀이 된 4명의 멤버들.

인생에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혼란과 갈등에 휩싸인 이들 앞에 행성 파괴자 ‘갤럭투스’의 위협을 전달하는 미스터리한 전령 ‘실버 서퍼’가 등장해 지구 파괴를 예고하고 ‘판타스틱 4’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게 되는데…

감상평

이 작품 역시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봤다. 사실 올해 개봉한 마블 영화들 모두 나의 영화 관람 계획에 없던 작품이었으나, 15년이 넘게 한작품도 빠트리지않고 봐온 시리즈인지라 이걸 또 그냥 넘어가기도 뭐해서 예전처럼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가는정도는 아니지만, 뒤늦게라도 꼭 챙겨보게 된다. 항상 '이번에는 좀 낫겠지' 하는 기대감을 갖고 말이다.

이번 '판타스틱 4'는 기존 작품들과 상당히 결이 다른 영화다. 애초에 영화의 배경을 지구가 아닌 평행우주중 하나인 지구 828로 정해버렸고, 영화의 톤을 레트로퓨쳐리즘 컨셉으로 만들었다. 마블의 다른 그 어떤 영화에서도 시도한적이 없는 컨셉이다. 따라서 MCU의 다른 영화들과 접점도 거의 없어서 다른 마블 작품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것이 특징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마블 영화들을 모두 꿰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입장벽이 나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진입장벽이 높은 영화일수록 난 더 재밌게 보는 경향이 있다. 역대급의 진입장벽을 자랑했던 '데드풀과 울버린'도 나는 너무 재밌게 봤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TV 드라마 '완다 비전'을 봐야 온전히 이해할수 있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도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솔직히 다른 작품들과 서로 이어지고 서사가 얽히고 섥히는 그런 재미로 보는게 MCU 영화가 아닌가? 그렇다보니 다른 영화들과 접점이 거의 없는 이 영화가 나는 오히려 좀 심심한 느낌이었다. '판타스틱 4' 팀이 처음 MCU에 합류하는 작품이고, 일단 기본적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넷이니, 그들의 서사를 쌓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그래도 쿠키영상에 등장한 초록색 '그분'말고는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은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다. 아예 평행우주를 배경으로해 그럴 싹수를 아예 처음부터 잘라버렸으니 뭐...

영화 자체는 무난한 슈퍼히어로 영화였다. 슈퍼히어로 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가는 영화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보기에 무난한 가족 오락 영화다. '판타스틱 4'팀의 멤버 네명 모두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라 네명의 케미가 매우 좋았으며, 특히 페드로 파스칼과 바네사 커비의 합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실버서퍼 역을 맡은 줄리아 가너의 연기도 매우 인상깊었다. 온몸이 은색으로 뒤덮여 감정 표현이 어려운 악조건속에서도, 지구인들에게 갤럭투스의 등장을 예고하는 차가운 모습부터 조니 스톰의 설득에 괴로워하며 흔들리는 모습까지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표현해냈다. 이분은 '웨폰'에서도 좋았는데, 이렇게 마블에 합류를 하네.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재밌게 봤다. 이제 페이즈 6가 시작됐고, 쿠키 영상에서 그분까지 등장을 하셨으니, 내년 여름에 개봉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부터 '어벤져스' 두 작품까지 어떤식으로 이어지게 될지 또 한번 속는셈치고 기대를 해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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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87%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91% Audience Score
IMDb 7.2/10 IMDb
Metacritic 65/100 Metacritic
Letterboxd 3.5/5 Letterboxd
로튼토마토 총평

탄탄한 출연진 간의 케미스트리와 매력적인 1960년대 복고풍 디자인 덕분에, 이번 판타스틱 4는 마블의 퍼스트 패밀리에 걸맞는 작품이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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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