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이어 3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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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레온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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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하워드 쏜튼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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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 라베라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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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풀럼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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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벅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테리파이어 3 (Terrifier 3, 2024)는 데이미언 리온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국의 슬래셔 호러 영화다. 테리파이어 2의 직접적인 속편으로, 로런 라베라가 다시 시에나 쇼 역을 맡았으며 데이비드 하워드 손턴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살인마 아트 더 클라운을 연기한다. 사만다 스카피디, 엘리엇 풀럼 등이 복귀하고 대니얼 로벅이 새롭게 합류했다.
테리파이어 시리즈는 메이저 스튜디오의 대규모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저예산 독립 호러에서 출발해 입소문을 통해 성장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특히 2022년 테리파이어 2가 제한적인 제작 규모에도 극장에서 예상 밖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아트 더 클라운은 현대 슬래셔 장르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3편은 전작의 성공으로 제작 규모가 크게 확대됐지만 독립영화 제작 방식을 유지했다.
이번 작품은 전통적으로 핼러윈과 밀접한 슬래셔 장르의 배경을 크리스마스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아트 더 클라운을 전면에 내세우며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 눈과 같은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극단적인 폭력과 충돌시킨다. 크리스마스 호러의 전통을 테리파이어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셈이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실물 특수효과 역시 더욱 강화됐다. 데이미언 리온은 감독이 되기 전부터 특수분장 효과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테리파이어 시리즈에서도 CG보다 보철물과 모형, 특수분장 등 실물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왔다. 3편에서도 이러한 제작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극단적인 고어 표현 자체가 영화의 중요한 볼거리로 활용된다.
데이비드 하워드 손턴의 아트 더 클라운은 대사가 전혀 없는 캐릭터라는 점도 특징이다. 표정과 몸짓, 마임에 가까운 과장된 신체 연기만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잔혹한 행동과 익살스러운 코미디를 결합한다. 이러한 독특한 연기 방식은 아트를 제이슨 부히스나 프레디 크루거 같은 고전 슬래셔 아이콘들과 차별화시키는 요소가 됐다.
반면 로런 라베라의 시에나는 2편부터 아트에 맞서는 시리즈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3편에서는 단순히 살인마에게 쫓기는 피해자보다는 이전 사건에서 살아남은 이후의 트라우마를 가진 생존자로서 캐릭터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시리즈 역시 아트 더 클라운만을 중심으로 한 슬래셔에서 아트와 시에나의 대립을 중심으로 하는 장기적인 이야기로 발전했다.
테리파이어 3는 2024년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처음 공개된 뒤 북미에서 개봉했다. 제작비 약 200만 달러 규모의 독립영화임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8,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면서 시리즈 최대 흥행작이 됐다. 극단적인 고어를 전면에 내세운 무등급 독립 슬래셔가 상업적으로 성공했다는 점에서도 호러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가 됐다.
시놉시스
할로윈 학살에서 아트 더 클라운의 공격을 살아남은 시에나와 그녀의 동생은 망가진 삶을 다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며 그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받아들이고, 과거의 공포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안전하다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아트 더 클라운이 다시 돌아온다. 그는 이번에도 그들의 크리스마스 행복을 악몽으로 바꾸려 결심한다. 축제의 분위기는 빠르게 무너지고, 아트는 그만의 뒤틀린 공포를 다시금 펼치며, 그 어떤 휴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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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유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그 외 모든 것을 망가뜨리는 테리파이어 3는 잔혹하면서도 환상적인 연말 공포 영화로, 피로 가득한 최고의 선물 같은 작품이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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