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됨

챌린저스 (2024)

아 그래서 시발 누가 이긴거냐고!!

아메리칸 픽션 (2023)

큰 웃음과 작은 웃음, 옅은 미소와 눈물 한방울까지 전해주는 세련된 '블랙' 코메디

애스터로이드 시티 (2023)

잠들지 않으면 깨어날수 없어

결혼 이야기 (2019)

한편의 영화를 봤다기 보다는 두시간짜리 결혼 상담을 받은 느낌

조커 (2019)

코믹스 원작 영화의 한계점을 뛰어넘은 역사적인 작품

기생충 (2019)

한국 영화계뿐 아니라 세계 영화계의 역사를 바꿀 위대한 작품

버닝 (2018)

영화 전체에 흩뿌려진 메타포의 향연. 불친절하게도 감독은 그많은 상징과 영화 전체에 촘촘하게 얽혀있는 복선들에 대한 해석을 오롯이 관객의 몫으로 돌린다. 곰씹어볼수록 점점 묘연해지는 세사람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