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갓 포스터

시티 오브 갓

원제 City of God
장르 범죄, 드라마
개봉일 2002년 8월 30일
제작사 O2 필름스 글로부 필름스 비디오필름스
배급사 뤼미에르(브라질) 미라맥스(미국)
러닝타임 130분
등급 R (미국)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페르난두 메이렐리스가 연출하고 카치아 룬드가 공동 연출한 브라질 범죄 드라마다. 파울루 린스가 자신이 성장한 리우데자네이루의 주거 지역을 배경으로 쓴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전문 배우와 현지에서 발굴한 신인들이 함께 출연하며, 한 동네의 수십 년을 여러 인물의 시점으로 엮어낸다.

세자르 샤를로니의 역동적인 촬영과 다니에우 헤젠지의 빠른 편집은 총격전, 거리의 소란, 일상적인 농담을 같은 속도로 연결한다. 영화는 범죄 조직의 세대교체를 시간의 앞뒤를 오가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사진가를 꿈꾸는 소년의 시선을 통해 폭력의 세계에 거리를 확보한다. 강렬한 색채와 음악은 생동감을 만들지만, 그 활기는 언제든 죽음으로 뒤집힐 수 있다.

폭력을 개인의 일탈로 환원하지 않고 빈곤과 공권력의 부재, 범죄 조직이 제공하는 소속감의 문제로 확장한다. 등장인물의 운명은 선악의 단순한 구분보다 선택 가능한 삶의 폭이 얼마나 좁은가를 드러낸다. 범죄 영화의 추진력과 사회적 관찰을 결합한 2000년대 브라질 영화의 대표작이다.

시놉시스

1970년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 시티 오브 갓에서 두 청년은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다. 부스카페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기록하는 사진가를 꿈꾸고, 제 페케누는 잔혹한 마약 조직의 우두머리로 성장한다. 경쟁 조직과의 세력 다툼이 격화되면서 부스카페의 카메라는 그가 살아온 동네의 위험한 현실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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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91%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97% Audience Score
Metacritic 79/100 Metacritic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의 삶을 충격적이고 불편하지만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로저 이버트CRITICS REVIEW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의 갱단 이야기는 격렬한 에너지로 끓어오른다. 카메라가 인물 주위를 회전하고 시간대가 순식간에 바뀌는 도입부부터, 이 영화는 위험이 도처에 있는 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빠른 편집과 핸드헬드 촬영은 단순한 과시가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쉼 없이 주변을 살펴야 하는 감각 자체가 된다. 《좋은 친구들》과의 비교는 충분히 정당하지만, 이곳의 소년들은 갱스터가 되는 일을 꿈꾸기보다 다른 길을 찾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폭력의 연쇄 속에서도 동네에는 유머와 개성, 우정이 살아 있다. 부스카페의 사진은 범죄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삶을 세상에 드러내는 수단이다. 빈곤이 가족과 제도를 약화시킨 자리를 갱단의 규칙이 대신하고, 그 결과 너무 어린 아이들까지 권력을 행사한다. 영화는 이들을 낭만화하거나 동정의 대상으로 단순화하지 않는다. 내부를 잘 아는 시선으로 관찰하기 때문에 충격적인 장면들에 값싼 위로나 인위적인 장식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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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02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