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잭의 집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살인마 잭의 집 (The House That Jack Built, 2018)은 라스 폰 트리에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덴마크·프랑스·독일·스웨덴 합작 심리 공포·범죄 영화다. 맷 딜런, 브루노 간츠, 우마 서먼, 시옵한 폴런, 소피 그라뵐, 라일리 키오 등이 출연한다. 12년에 걸친 연쇄살인범 잭의 범죄를 따라가며 예술과 폭력, 창작자의 자기합리화를 극단적인 블랙코미디와 철학적 대화로 풀어낸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적인 문제작이다.
1970~80년대 미국 워싱턴주. 건축가를 꿈꾸는 엔지니어 잭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바라보는 연쇄살인범이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범죄 가운데 다섯 개의 사건을 골라 의문의 남자 버지에게 들려준다. 처음에는 충동적이었던 살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치밀하고 잔혹해지고, 잭은 살인을 통해 자신만의 완벽한 '작품'을 완성하려 한다.
영화는 일반적인 연쇄살인 스릴러와 달리 잭과 버지의 대화를 중심으로 살인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한다. 단테의 《신곡》을 비롯해 건축, 회화, 음악, 역사에 대한 수많은 인용이 등장하며, 잭은 자신의 범죄를 예술로 포장하고 끊임없이 정당화한다. 라스 폰 트리에는 이 과정을 통해 예술가의 오만과 자기기만을 풍자하는 동시에 자신의 영화 세계와 논란까지 스스로 비틀어 바라본다.
특히 잔혹한 폭력 묘사와 극단적인 블랙유머 때문에 공개 당시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맷 딜런은 강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잭을 섬뜩하면서도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며 영화 전체를 이끌고, 브루노 간츠가 연기한 버지는 잭의 궤변을 끊임없이 반박하는 일종의 도덕적 안내자 역할을 한다.
시놉시스
1970년대 미국. 지적이고 강박적인 연쇄살인범 잭은 12년에 걸쳐 자신이 저지른 살인 가운데 다섯 개의 사건을 회상한다. 그는 각각의 살인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완벽한 걸작을 완성하려 한다. 잭이 자신의 범죄와 철학을 버지에게 이야기할수록 두 사람의 여정은 점차 어둡고 기괴한 곳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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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살인마 잭의 집》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타협 없는 영화 세계가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결코 외면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관객에게는 그만큼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은 영화다.
예고편
포스터
현재 시청 가능한 플랫폼
Hulu
Ph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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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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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dder
Sundanc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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