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치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
로버트 에거스 허브 준비 중
-
안야 테일러-조이
Anya Taylor-Joy
-
랠프 아인슨 허브 준비 중
-
케이트 디키 허브 준비 중
-
하비 스크림쇼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로버트 에거스 감독, 안야 테일러조이 주연의 2015년작 호러 영화.
1692년도 세일럼 마녀 재판을 배경으로 하며, 제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인 로버트 에거스와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모두 본작이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인이 되게 해준 작품이다.
시놉시스
악마는 여러모습을 가진다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감상평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가장 첫 작품이지만 나는 이 영화를 가장 나중에 봤다. 가장 처음 봤던 영화가 '라이트하우스'였는데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너무 충격적인 경험을 해서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그 후유증에서 조금 벗어나고나니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살짝 지루했던 '노스맨'을 거쳐 '더 위치'까지 왔다. 사실 곧 개봉하는 '노스페라투'를 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고 본것도 있다.
'라이트하우스'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그런지 '더 위치'는 그래도 견딜만했다.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충격적인 내용과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장편 영화 데뷔작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완성도다. 배경이 1630년대라 현대 영어가 아닌 초기 근대 영어를 사용한지라 대사를 알아듣기가 정말 힘들었고 (영문 자막을 틀어놓고 봤는데도 특히 아버지의 대사는 목소리까지 극한의 중저음이라 제대로 알아들을수 없는 대사들이 너무 많았음), 거의 대부분 자연광만 사용한듯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그냥 영화를 보는것 자체부터 이미 어려웠다. 정말 이쯤되면 이 사람 '고증 변태'라는 타이틀을 가져갈만 하다.
안야 테일러-조이도 이게 데뷔작이었는데 정말 데뷔작부터 극악을 경험한듯 하다. 이게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위치에까지 오른것일지도.
평단 및 관객 평점
시각적으로 흥미를 돋구는 만큼이나 관객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더 위치>는 감독 및 각본을 맡은 로버트 에거스의 인상적인 데뷔작으로서 천천히 쌓아올리는 공포 속에서 관객에게 깊은 동요를 안기는 체험을 전해준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3.5/4.0

91%
60%
7.0/10.0
84/100
3.8/5.0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