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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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먼로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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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길크리스트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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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조바토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팔로우’는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4년 미국 심리 공포 영화다. 이 영화는 초자연적 존재에게 뒤쫓기는 한 젊은 여성을 연기한 마이카 먼로를 주연으로 한다. 키어 길크리스트, 다니엘 조바토, 제이크 위어리, 올리비아 루카르디, 릴리 세페가 조연으로 출연한다. ‘팔로우’는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Radius-TWC가 배급권을 구매했다. 제한 상영에서 성공을 거둔 뒤, 이 영화는 2015년 3월 27일에 2주 뒤에 확대 개봉했다.
‘팔로우’는 그 독창성과 연기력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비 130만 달러에 전 세계 2,3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이 작품은 컬트적 추종을 얻으며 많은 이들로부터 현대 공포 영화의 클래식이자 2010년대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10월, ‘데이 팔로우(They Follow)’라는 제목의 후속편 개발이 발표되었으며, 2025년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놉시스
그 날 이후,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 날 따라오기 시작했다!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감상평
이렇게 세상 힙한 영화가 다 있나. 처음 이 영화에 대해 들었을때만해도 제목만 보고 '그것 (It)'과 겹쳐보여서 뭔가 딱히 내 리스트에 들어오질 않았었는데, 개봉후 10여년이 지난후에야 보게 됐다. 당연히 '그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굉장한 오리지날리티를 가진 공포 영화다.
이 영화를 보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음악. 독창적인 내용도 그렇지만 전문 용어로 '칩튠'이라 부르는 8비트 게임기에서나 나올법한 레트로한 음악을 예고편에서 듣는순간 '어머 이건 봐야돼'였다. 실제로도 이 레트로한 음악은 영화의 기묘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작품의 ‘힙함’을 극대화한다.
공포 영화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무섭지는 않다. 갑툭튀도 거의 없지만, 대신 서서히 옥죄어 오는 압박감이 상당하다. 공포의 대상인 ‘팔로워’들은 초반엔 특별한 행동도 하지 않고 정말 영화 제목 그대로 그저 계속 따라오기만 한다. 문제는 그게 나를 노리는 존재인지, 아니면 단순히 그쪽으로 걸어오는 일반 사람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이 모호함이 긴장을 끊임없이 유지시키는 핵심 포인트다.
시간이 흐르며 팔로워의 물리력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그 순간부터 공포감은 본격적으로 높아진다. 결말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채 다소 열린 형태로 끝나지만,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 잘 설계된 호러 영화였다.
'팔로우’는 독창적인 음악과 미니멀한 설정만으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크게 놀래키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유지시키는 드문 호러 영화고, ‘왜 이제 봤을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레트로한 감성과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진, 한 번쯤 꼭 경험해볼 만한 현대 공포영화의 대표작이라고 결론낼 수 있겠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영리하고 독창적이며 무엇보다도 끔찍할 정도로 무서운 ‘팔로우’는 여러 층위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 드문 현대 공포 영화로, 본 뒤에도 오래도록 찌르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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