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
장마크 발레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튼과 멜리사 월랙이 각본을 쓴 미국의 전기 드라마 영화다. 매튜 맥커너히, 자레드 레토, 제니퍼 가너 등이 출연하며, 1980년대 미국에서 HIV 진단을 받은 뒤 승인되지 않은 치료제를 구해 환자들에게 공급했던 실존 인물 론 우드루프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1985년 텍사스 댈러스. 전기 기술자로 일하며 로데오와 술, 여자를 즐기던 론 우드루프는 어느 날 사고로 병원에 실려 갔다가 자신이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의사는 그에게 남은 시간이 약 30일뿐이라고 말하지만, 론은 자신의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당시 미국에서 HIV와 AIDS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극심했고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 역시 제한적이었다.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 나선 론은 미국에서 승인받지 못한 다양한 약물과 치료법이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멕시코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약을 구해 직접 복용하기 시작한다.
효과를 경험한 론은 자신처럼 치료제를 원하는 다른 HIV 환자들에게도 약을 공급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레이언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운영한다. 환자들은 회비를 내고 회원이 된 뒤 클럽을 통해 당시 미국에서는 승인되지 않았던 치료제를 공급받는다.
처음에는 자신의 생존과 돈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수많은 HIV 환자들을 만나면서 론의 태도도 변화한다. HIV를 동성애자들의 질병이라고 여기며 강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조금씩 다른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특히 레이언과의 관계는 론의 변화를 보여주는 영화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동시에 론은 승인되지 않은 치료제의 유통을 막으려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의료 시스템에 맞서게 된다. 영화는 한 개인의 투병기를 넘어 당시 AIDS 위기 속에서 치료받을 권리와 의약품 접근성을 둘러싸고 벌어진 갈등을 함께 보여준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중심에는 매튜 맥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연기가 있다. 두 배우는 론과 레이언을 연기하며 극심한 체중 감량을 감행했고,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역시 분장상을 포함해 총 3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시놉시스
텍사스의 카우보이 론 우드루프는 HIV 양성 진단과 함께 앞으로 30일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다. 죽음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그는 살아남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대체 치료제를 찾아 미국으로 들여오기 시작한다. 같은 HIV 환자인 레이언을 뜻밖의 동료로 만나게 된 론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치료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과 맞서기 시작한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앙상하게 야윈 매튜 맥커너히의 두 어깨에 온전히 기대고 있으며, 그는 자신의 커리어 최고라 할 만한 연기로 그 무게를 훌륭하게 짊어진다.

92%
91%
7.9/10
77/10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