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스틸링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한 신작 영화 《Caught Stealing》은 찰리 휴스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로, 199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배경으로 한다. 오스틴 버틀러가 주연을 맡아, 평범한 바텐더가 예기치 않게 범죄 세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아로노프스키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블랙 코미디 요소가 결합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놉시스
전직 고등학교 야구 스타였던 행크 톰슨(오스틴 버틀러 분)은 현재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바에서 일하며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웃인 펑크 록커 러스(맷 스미스 분)의 고양이를 돌봐주기로 하면서 그의 인생은 급변한다. 고양이 돌봄이라는 단순한 부탁이 러시아, 푸에르토리코, 유대계 갱단이 얽힌 400만 달러 규모의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 행크는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의 여자친구 이본(조 크래비츠 분)과 함께, 행크는 뉴욕의 범죄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감상평
영화적으로 재미있는 영화긴 했으나, 감독의 전작이 '더 웨일'이었던걸 생각한다면 조금 아쉽다. 한 인물의 내면을 정말 깊숙하게 파고들어 복잡한 내면을 파해쳤던 전작에 비한다면 이 작품은 한없이 가볍다. 그것이 감독의 의도였다고 밝혔으니 비판점이 될수는 없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에게 기대했던바가 있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아쉬운점이다.
오스틴 버틀러는 이 역할에 찰떡이었다. 하도 영문도 모른채 두들겨맞는장면이 많아서 좀 불쌍했으나, 유망한 야구선수였으나 본인의 실수로 난 교통사고로 인해 본인의 커리어는 물론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유리멘탈의 캐릭터를 잘 연기했다. 친구 잘못둔덕에 영문도 모른채 범죄에 휘말려 얻어맞고 쫓기고 온갖 생고생을 다 하는 불쌍한 연기도 잘 했고. 다만 내가 이해가 안간건, 그 캐릭터의 두 주요 서사에 연결점이 뭐가 있을까 하는점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그 트라우마와 영문도 모른채 범죄에 휘말리는 그 상황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해서 서로 다른 플롯이 병렬적으로 진행되는 느낌만들뿐 그 두개의 플롯이 하나로 합쳐져서 폭발하는 그 순간이 부족했다는 느낌이다. 내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전작에 비해 서사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지울수가 없다.
그럼에도 영화의 속도감, 액션의 타격감, 결말의 마무리는 괜찮은 편이다. 단순한 장르물로 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좋은 작품’으로 적극 추천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지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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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거침없는 고전 스타일의 감각을 지닌 ‘Caught Stealing’은 오스틴 버틀러의 영화 스타로서의 카리스마를 멋지게 드러내는 동시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에게는 놀라울 만큼 가벼운 톤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예고편
포스터
현재 시청 가능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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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86%
7.3/10
64/100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