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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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Robin Williams
피터 배닝 / 피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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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호프먼
Dustin Hoffman
후크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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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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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호스킨스
Bob Hoskins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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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스미스
Maggie Smith
웬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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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구돌
Caroline Goodall
모이라 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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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코스모
Charlie Korsmo
잭 배닝
- 앰버 스콧 Amber Scott 매기 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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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바스코
Dante Basco
루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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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말렛
Arthur Malet
투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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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럴 크로닌
Laurel Cronin
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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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콜린스
Phil Collins
굿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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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어린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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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피셔
Jasen Fisher
에이스
- 라우샨 해먼드 Raushan Hammond 서드 버트
영화 소개
《후크》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1991년 판타지 모험 영화로, J. M. 배리의 《피터 팬》을 성인이 된 피터의 이야기로 재구성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성공한 변호사 피터 배닝은 업무에 몰두하느라 가족과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다. 어느 날 숙적인 후크 선장이 두 자녀를 납치하자, 피터는 자신이 한때 피터 팬이었다는 사실을 되찾기 위해 네버랜드로 향한다. 로빈 윌리엄스가 성인이 된 피터를, 더스틴 호프먼이 후크 선장을, 줄리아 로버츠가 팅커벨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원작의 '자라지 않는 소년'이라는 발상을 뒤집어, 어른이 된 뒤 잃어버린 상상력과 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을 중심에 둔다. 피터는 해적들과 싸우기 이전에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아이들과 다시 관계를 맺어야 한다. 네버랜드의 화려한 해적선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은신처는 어린 시절의 놀이 세계를 거대한 무대처럼 구현한다. 존 윌리엄스의 음악과 다채로운 미술은 모험의 활력을 더하지만, 영화의 감상적인 대사와 긴 전개는 개봉 당시 비평가들 사이에서 논쟁을 낳았다.
《후크》는 스필버그의 필모그래피에서도 가족 영화적 감성과 대규모 스튜디오 제작이 강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로빈 윌리엄스의 따뜻한 코미디 연기와 더스틴 호프먼의 과장된 악역 연기는 서로 다른 에너지를 형성한다. 개봉 당시 평단 반응은 엇갈렸지만 이후 어린 시절 영화를 접한 관객들에게 꾸준히 회자되었다.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미술, 의상, 시각효과, 분장, 주제가 등 다섯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놉시스
후크 선장이 어린 자녀들을 납치하자, 중년의 변호사 피터 배닝은 자신이 한때 피터 팬이었다는 잊힌 과거와 마주한다. 피터는 네버랜드로 돌아가 팅커벨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움을 받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그를 옛 친구들이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아이들을 구하려면 피터는 자신 안에 남아 있는 어린 시절의 용기와 상상력을 다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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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후크》의 시각적 모습은 분명 활기차지만, 스티븐 스필버그는 관성적으로 연출하며 특유의 지나치게 달콤하고 감상적인 성향에 너무 쉽게 기대고 만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로저 이버트CRITICS REVIEW어른이 된 피터 팬이라는 발상은 흥미롭지만, 영화는 그 아이디어를 충분히 발전시키지 못한다. 피터가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마법을 어떻게 되찾을지 탐색하기보다, 그를 네버랜드로 되돌려 보내 익숙한 대결을 다시 치르게 하는 데 만족한다. 제목처럼 이 작품의 기본 설정은 새로운 이야기를 떠받치는 갈고리 역할에 머무른다. 어린 시절의 신비와 현실 세계가 충돌하는 순간에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했지만, 각본은 그 가능성을 깊이 파고들지 않는다.
해적들의 검술 대결은 길고 반복적이며, 액션의 움직임도 특별히 생동감 있지 않다. 화려한 장식과 거대한 세트가 화면을 가득 채우지만 모험의 리듬을 살리지는 못한다. 결말에 이르러서는 이별과 교훈, 눈물과 감동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감정이 과도하게 강조된다. 마법 같은 원작의 힘을 되살리기보다 관객에게 감동해야 할 이유를 거듭 설명하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버라이어티CRITICS REVIEW거대한 놀이공원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화면은 풍성하고 소란스럽다. 해적선과 네버랜드의 세트, 기발한 의상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물들은 막대한 제작 규모를 실감하게 한다. 로빈 윌리엄스와 더스틴 호프먼은 익살스러운 대결을 펼치고, 존 윌리엄스의 음악은 이 분주한 모험에 장대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그러나 볼거리가 많다는 사실이 곧 이야기의 완성도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영화는 활기차게 질주하다가도 산만한 장면과 과도한 감상에 자주 발목을 잡힌다. 놀이기구처럼 즐길 만한 순간은 풍부하지만, 여러 요소가 한데 모여 일관된 극적 흐름을 만들지는 못한다. 거대한 제작 규모와 에너지에 비해 전체적인 인상은 정돈되지 않은 편이다.

76%
6.8/10
52/100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