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8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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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Sandra Bullock
데비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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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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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다프네 클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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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캘링
Mindy Kaling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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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폴슨
Sarah Paulson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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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피나
Awkwafina
콘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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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Rihanna
나인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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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로즈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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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미티지
Richard Armitage
클로드 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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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
James Corden
존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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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Dakota Fanning
퍼넬로피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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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굴드
Elliott Gould
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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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던
Griffin Dunne
가석방 심사관
영화 소개
《오션스 8》은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한 《오션스 일레븐》 삼부작의 세계관을 확장한 2018년 미국 범죄 코미디 영화다. 《플레전트빌》과 《헝거 게임》으로 알려진 게리 로스가 감독을 맡고 올리비아 밀치와 함께 각본을 썼다. 기존 시리즈의 범죄 설계와 팀플레이를 계승하면서 여성 캐릭터들을 이야기의 중심에 배치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소더버그는 제작자로 참여했다.
산드라 블록과 케이트 블란쳇을 중심으로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가 주요 출연진을 구성한다. 서로 다른 장르와 활동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앙상블 캐스팅이 영화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의상 디자인과 보석, 뉴욕의 유명 문화행사를 결합한 화려한 미술은 기존 오션스 영화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새로운 방향으로 변주한다.
영화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연례 자선 패션 행사인 멧 갈라를 주요 무대로 삼는다. 실제 패션계와 대중문화의 상징을 활용한 배경은 범죄 영화의 긴장과 패션 영화의 볼거리를 결합한다. 2018년 6월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약 7,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 약 2억 9,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평단에서는 출연진의 호흡과 시각적 스타일이 호평을 받은 반면, 전작에 비해 범죄 과정의 긴장감이 약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시놉시스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데비 오션은 감옥에 있는 동안 정교하게 다듬어 온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전설적인 사기꾼 대니 오션의 여동생인 데비가 노리는 것은 뉴욕에서 열리는 멧 갈라와 그곳에 등장할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다. 그녀는 과거 동료인 루와 다시 손잡고, 자신들의 계획을 실현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보석 감정사 아미타, 패션 디자이너 로즈, 교외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타미, 컴퓨터 전문가 나인 볼, 거리의 소매치기 콘스턴스가 팀에 합류한다. 각자 다른 분야에 능통한 이들은 까다로운 보안과 복잡한 행사 동선을 분석하고, 목걸이를 착용할 유명 배우 다프네 클루거를 계획의 중심에 세운다. 패션계의 인맥과 첨단 기술, 정교한 위장술을 결합한 작전은 조금씩 구체화된다.
행사 당일, 수많은 취재진과 유명 인사들로 가득한 현장에서 데비의 팀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데비의 계획에는 단순히 값비싼 보석을 훔치는 것 이상의 개인적인 목적도 숨어 있으며, 사건이 끝난 뒤에도 팀의 진짜 의도가 차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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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전작들만큼 매끄럽지는 않지만, 배우들 사이의 호흡과 세련된 분위기만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만한 케이퍼 영화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한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로저 이버트CRITICS REVIEW화려한 여름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이 영화가 제공하는 즐거움은 의외로 단순하고 강력하다. 각자의 개성과 기술을 갖춘 여성들이 한데 모여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쾌하다. 정교하게 짜인 절도 계획, 재빠른 편집, 세련된 의상과 보석은 익숙한 오션스 시리즈의 공식을 되살리면서도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특히 산드라 블록의 냉정한 카리스마와 케이트 블란쳇의 여유로운 존재감이 영화의 중심을 단단히 붙잡는다.
다만 이처럼 훌륭한 배우들을 모아 놓고도 몇몇 인물에게는 개성을 발휘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다.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의 캐릭터는 더 깊이 탐구할 만한 가능성이 있는데도 기능적인 역할에 머무는 순간이 있다. 그럼에도 영화는 패션과 범죄의 결합을 경쾌하게 밀어붙이며, 여성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회적 편견을 역으로 이용하는 통쾌한 발상까지 담아낸다. 복잡한 분석 없이 즐겨도 좋고, 그 이면의 의미를 생각하며 봐도 즐거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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