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스티븐 연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배우로, 텔레비전 시리즈와 독립영화, 장르영화를 넘나들며 경력을 쌓았다. 《워킹 데드》의 글렌 리 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생존과 공동체의 이야기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했다.
《옥자》와 《버닝》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와 계층의 인물을 연기했고, 《미나리》에서는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 이민자 가족의 가장을 맡아 삶의 기대와 좌절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드라마 《성난 사람들》에서는 분노와 열등감이 뒤섞인 인물을 복합적으로 그려냈다.
일상적인 말투와 작은 표정 변화로 감정의 방향을 바꾸는 연기가 특징이다. 친근한 인상과 예측하기 어려운 내면을 함께 드러내며, 극단적인 사건 속에서도 인물이 가진 평범한 욕망과 취약함을 놓치지 않는다.
《애니멀스》에서는 시장 후보 마크 킴벌의 측근 샘 앨리슨을 연기했다. 납치 사건과 선거를 둘러싼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정치적 이해관계와 개인적 충성심이 충돌하는 상황에 놓인 인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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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