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2010)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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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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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윌슨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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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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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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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슈퍼’는 제임스 건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0년 미국 블랙 코미디 슈퍼히어로 영화다. 주연으로는 레인 윌슨, 엘리엇 페이지, 리브 타일러, 케빈 베이컨, 네이선 필리언이 출연했다.
영화는 평범한 남자가 ‘크림슨 볼트’라는 가면을 쓴 자경단 슈퍼히어로가 되어, 초인적인 능력이 없는 대신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를 보완하며 마약상에게 납치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전통적인 히어로 서사의 영웅성을 비틀어, 폭력과 집착, 왜곡된 정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는 2010년 9월 12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011년 4월 1일 미국에서 극장 개봉했다. 이후 4월 13일 IFC Midnight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VOD)로도 공개됐다. 미국 극장 개봉 당시에는 등급 미지정(unrated)으로 상영됐고, 이후 DVD와 블루레이 출시 과정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R) 등급을 받았다.
평단의 평가는 엇갈렸고, 제작비 약 250만 달러 대비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59만 달러에 그쳤다. 상업적 성과는 크지 않았지만, 슈퍼히어로 장르를 전복적으로 해석한 과감하고 비정형적인 접근 덕분에 시간이 지나며 컬트 클래식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시놉시스
아내를 마약판매상의 손아귀에 빼앗긴 뒤 평범한 남성이던 주인공은 슈퍼 히어로 크림슨 볼트로 변신한다.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크림슨 볼트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한다.
감상평
지금은 마블과 DC 영화등으로 슈퍼히어로 영화계의 거장 감독이 된 제임스 건 감독의 초기 작품인 '슈퍼'는 병맛 코드가 가득한 코메디 영화다. 인생이 그냥 루져인 주인공이 아내를 악당에게 빼앗기고 빡쳐서 '초능력 없는 슈퍼히어로' 크림슨 볼트로 변해 아내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말했듯이 병맛코드가 가득하고, 또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갖고 있었던 클리셰들을 모두 박살내는 전개를 보여준다. 일단 초능력이 없다는것만으로도 클리셰는 박살이 났으며, 안경만 써도 아무도 못알아보는 슈퍼맨의 설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코스츔을 갖춰입어도 주변의 모두가 그의 정체를 한번에 알아본다던지, 능력도 없이 의욕만 가득한 사이드킥 리비는 밑도 끝도없이 주인공 프랭크를 유혹하더니 결국 거의 강간하다시피 거사(...)를 치르질 않나, 어쨌든 훗날 슈퍼히어로 영화계를 평정한 제임스 건 감독의 야심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그리고 그는 주인공 프랭크에게 영감을 주는 예수님 슈퍼 히어로인 '홀리 어벤져'시리즈에 빌런으로 카메오 출연까지 한다.
영화는 꽤 흥미로운점이 많은데 의외로 굉장히 고어하다. 그것도 슈퍼히어로 영화의 클리셰를 박살낸 부분들중 하나겠지만, 몇몇 장면들은 깜짝 놀랄정도로 적나라하게 폭력을 묘사했다. 아마 그런점들 때문에 평점이 생각보다 낮게 나온듯 하지만, 난 재밌게 봤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슈퍼'는 얄팍한 캐릭터와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들로 인해 흥미로운 소재와 재능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50%
56%
6.7/10.0
50/100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