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포스터

언더 더 스킨

원제 Under the Skin
장르 드라마, SF,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개봉일 2014년 4월 4일
제작사 UK 필름
배급사 A24 (미국) 스튜디오 카날 (프랑스)
러닝타임 108분
등급 R

한줄평

🎥 시네마
내용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본 그 느낌 그대로를 기억하는게 더 중요한 영화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4.2 / 5.0
연출 5.0
각본 4.0
연기 5.0
재미 3.0
촬영 4.0

제작진 및 출연진

감독
  • 조나단 글레이저 허브 준비 중
각본
조나단 글레이저, 월트 캠프벨

영화 소개

‘언더 더 스킨’은 조나단 글레이저가 연출을 맡고, 글레이저와 월터 캠벨이 공동 각본을 쓴 2013년 SF 영화다. 미셸 페이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인간으로 위장한 여성 외계인 역을 맡아 스코틀랜드의 밤거리에서 고독한 남성들을 유인하는 존재를 연기한다.

글레이저는 이 작품을 10여 년에 걸쳐 개발하며, 대규모 시각효과 중심의 초기 구상을 걷어내고 ‘외계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 조건’에 집중하는 미니멀한 접근을 택했다. 실제 연기 경험이 거의 없는 출연진을 기용하고, 일부 장면은 숨겨진 카메라로 촬영해 다큐멘터리적 감각을 강화했다.

영화는 흥행 면에서는 실패했지만, 글레이저의 연출, 요한슨의 연기, 다니엘 란딘의 촬영, 미카 레비의 음악으로 평단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후 수많은 연말 결산과 ‘올해의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BBC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서 61위에 오르며 2010년대와 21세기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시놉시스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이 ‘로라’라는 아름다운 지구의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감상평

얼마전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나서 조나단 글레이저라는 감독에 대해 매우 큰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된 작품이다. 10년전 작품인데 정말 난해함의 끝을 달리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스칼렛 요한슨의 전라 장면만 부각시켜 마케팅을 했다는데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다. 심지어 포스터에는 '7월, 그녀가 벗는다'라는 경악스러운 홍보 문구가 삽입되어 무슨 3류 애로 영화처럼 홍보가 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홍보를 했어도 흥행을 하지는 못했을 작품이긴 하다.

영화를 전문적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를 한번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것이다. 왠만한건 거의 그냥 다 생략하고 지나가고 추상적인 표현으로 내용을 넘겨버리기 때문에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 장면들의 연속이다.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내용조차 알수가 없지만, 이상하게 이 영화는 그냥 이게 무슨 장면이었을까, 무슨 내용일까 찾아보고 싶지 않은 영화다. 그냥 내가 본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내용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본 그 느낌 그대로를 기억하는게 더 중요한 영화인것 같다.

워낙에 영화를 드문드문 내는 감독이라 이 감독의 차기작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차기작이 나오면 반드시 극장으로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더 더 스킨'에서 '존 오브 인터레스트'까지 10년이 걸렸으니, 다음 영화는 2033년이나 되어야 나오는걸까?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84%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55% Audience Score
IMDb 6.3/10.0 IMDb
Metacritic 80/100 Metacritic
Letterboxd 3.9/5.0 Letterboxd
로튼토마토 총평

일부 사람들에게는 메세지를 파악하기 어려운 영화가 될 수도 있겠지만, 흡인력 있는 이미지와 스칼렛 요한슨의 매혹적인 연기로 '언더 더 스킨'은 잊혀지지 않는 영화적인 경험이 된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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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