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칸 영화제: 가장 긴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 TOP 27?

2025년 칸 영화제는 뜨거운 기대 속에 다채로운 영화들이 공개됐고, 전통처럼 관객들의 열광적인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일부 작품은 10분을 훌쩍 넘기는 박수를 받았으며, 몇몇은 역대 기록에 도전하기도 했다. 아래는 기립박수 시간 기준으로 정리한 2025년 칸 영화제 순위표이다.


🏆 기립박수 시간 순위 (Top 27)

Sentimental Value' Review: Joachim Trier's Resonant Family Drama① Sentimental Value – 19분
감독: 요아킴 트리에르 |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스텔란 스카스가드
가족 드라마로 관객을 사로잡은 본작은 19분 동안 박수를 받으며 올해 최장 기립박수를 기록했다.

Neon Picks Up Wagner Moura's 'The Secret Agent' Political Thriller② The Secret Agent – 13분
감독: 클레버 멘돈사 필류 | 주연: 와그너 모라
브라질 군사독재 시절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강렬한 장르 전복으로 호평을 받았다.

③ Alpha – 12분
감독: 줄리아 뒤쿠르노 | 주연: 타하르 라힘, 엠마 매키
가족 관계와 신체적 공포를 결합한 강렬한 드라마. 호불호는 갈렸지만 박수는 길었다.

Review: The Little Sister - Cineuropa④ The Little Sister – 12분
감독: 하프시아 헤르지 | 주연: 나디아 멜리티, 박지민
성정체성과 종교적 배경을 탐구한 도발적인 드라마.

Nouvelle Vague' Review: Richard Linklater's Lovely Glimpse of Godard⑤ Nouvelle Vague – 11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 주연: 조이 도이치
프랑스 누벨바그에 대한 오마주. 고다르의 1959년작 Breathless 제작 과정을 그렸다.

Romería' Review: Carla Simón's Lovely, Pensive Coastal Voyage⑥ Romería – 11분
감독: 카를라 시몬 | 고아 소녀의 가족 탐색기. 스페인 해안을 배경으로 한 감성적 성장 드라마.

Young Mothers' Review: Dardenne Brothers' Poignant Maternity Drama⑦ Young Mothers – 10.5분
감독: 다르덴 형제 | 싱글맘 보호소에 머무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 사회적 메시지가 깊다.

Woman and Child' Review: Single Mom Pushes Back on Iran's Patriarchy⑧ Woman and Child – 10분
감독: 사이드 루스타이 | 결혼을 앞둔 간호사와 아들의 갈등을 그린 가족 드라마.

A Private Life' review: Rebecca Zlotowski directs Jodie Foster in her first French-speaking lead | Reviews | Screen⑨ A Private Life – 10분
감독: 레베카 즐로토프스키 | 조디 포스터가 심리학자로 등장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It Was Just an Accident' Review: Jafar Panahi Returns to Cannes in Person⑩ It Was Just an Accident – 10분
감독: 자파르 파나히 | 정치범의 복수를 다룬 도덕극. 황금종려상 수상작.

Die, My Love' Review: Robert Pattinson and Jennifer Lawrence Are Outstanding⑪ Die, My Love – 9분
감독: 린 램지 |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패틴슨의 격정적 부부 드라마.

The History Of Sound' Review: Paul Mescal & Josh O'Connor In Love⑫ The History of Sound – 9분
감독: 올리버 허머너스 | 폴 메스칼과 조시 오코너가 주연을 맡은 1910년대 배경의 음악 로맨스.

The Mastermind' Review: Josh O'Connor in Kelly Reichardt Heist Movie⑬ The Mastermind – 8분
감독: 켈리 라이크하트 | 1970년대 미술품 절도극. 조쉬 오코너 주연.

Alexander Skarsgård Is the Dom of One Sub's Dreams in the Affecting Drama Pillion | Vanity Fair⑭ Pillion – 8분
감독: 해리 라이트온 | BDSM 테마의 로맨스. 각본상 수상.

Splitsville' Review: Dakota Johnson & Adria Arjona in Sharp Screwball⑮ Splitsville – 8분
감독: 마이클 안젤로 코비노 | 연애와 우정이 뒤엉킨 관계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⑯ Dossier 137 – 8분
감독: 도미니크 몰 | 경찰 폭력을 다룬 스릴러. 사회적 고발성이 돋보인다.

⑰ The Phoenician Scheme – 7.5분
감독: 웨스 앤더슨 | 사업 상속을 둘러싼 블랙 코미디. 평가는 엇갈렸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⑱ 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 7.5분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비경쟁 초청작.

⑲ Fuori – 7.5분
감독: 마리오 마르토네 | 이탈리아 작가 골리아르다 사피엔자의 자전적 이야기.

⑳ Eddington – 7분
감독: 아리 애스터 | 조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출연.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혼합 장르물.

㉑ Resurrection – 7분
감독: 비 간 | 꿈을 잃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시적 SF. 특별상 수상.

㉒ Honey Don’t! – 6.5분
감독: 이선 코엔 | 마거릿 퀄리 주연의 B급 탐정극. 자정 상영작.

㉓ The Chronology of Water – 6.5분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 |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회고록을 각색한 감독 데뷔작.

㉔ Highest 2 Lowest – 6분
감독: 스파이크 리 | 덴젤 워싱턴 주연의 쿠로사와 리메이크. 범죄 스릴러.

㉕ Eleanor the Great – 6분
감독: 스칼렛 요한슨 | 주노 스큅 주연의 우정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㉖ Leave One Day – 5분
감독: 아멜리 보넹 |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 드라마.

㉗ Sound of Falling – 3.5분
감독: 마샤 슐린스키 | 독일 농촌 배경의 다세대 여성 드라마. 심사위원상 공동 수상.


📌 총평
올해는 요아킴 트리에르, 자파르 파나히, 다르덴 형제, 린 램지 등 거장들의 작품이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Sentimental Value’는 감정적 진폭과 연기력으로 박수와 찬사를 독식했다. 반면, 기립박수 시간과 작품의 비평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이번 해에 다시금 확인됐다.


💡 가장 긴 기립박수: 19분 –
📉 가장 짧은 기립박수: 3.5분 –

이 목록은 관객 반응과 평단 평가가 어떻게 엇갈리거나 일치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흥미로운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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