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셔젤 신작, 킬리언 머피·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협상 중… 교도소 배경 드라마 유력

SourceDeadline

아카데미 수상 감독 데미안 셔젤의 차기작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Deadline 보도에 따르면, 셔젤은 현재 배우 킬리언 머피와 다니엘 크레이그를 주연으로 섭외 중이며, 두 배우 모두 출연 협상 단계에 있다. 이번 영화는 제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셔젤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제작에도 참여한다. 제작은 셔젤과 그의 파트너 올리비아 해밀턴이 운영하는 Wild Chickens Productions가 맡고,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진행한다.

비록 공식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의 계약이 성사될 경우, 촬영은 2025년 하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셔젤은 최근까지도 여러 차기작을 저울질하고 있었으며,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주인공으로 한 이블 니블(Evel Knievel) 전기영화도 고려됐으나, 디카프리오와의 계약이 불발되면서 이번 교도소 드라마 프로젝트로 방향을 틀었다. 셔젤 특유의 연출력과 커리어 덕분에 할리우드 A급 배우들이 항상 그의 프로젝트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머피와 크레이그 모두 셔젤과의 미팅 후 출연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킬리언 머피는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흥행작 오펜하이머에서의 열연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인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 The Immortal Man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최근에는 Small Things Like These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A24의 영화 Queer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곧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Wake Up Dead Man에서 다시 한번 베누아 블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데미안 셔젤은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 바빌론 등으로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그의 신작이 어떤 형태로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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