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극장 개봉 대성공…워너브라더스 3연속 흥행작 배출

스트리밍 전용으로 기획됐던 호러 시리즈 신작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극장 개봉으로 전환된 이후 박스오피스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북미 오프닝 주말 수익은 5,300달러로 예상되며, <마인크래프트>, <시너스>이어 하나의 흥행 성공작을 배출한 워너브라더스는 그야말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블러드라인>원래 HBO Max 전용 스트리밍 콘텐츠로 기획되었으나, 20248극장 개봉으로 전략을 바꾸었다. 결정은 결과적으로 옳았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스트리밍이 아닌 극장 개봉이 여전히 영화 산업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입증한 사례가 됐다.

한편 워너브라더스는 이미 다음 라인업도 탄탄하다. 제임스 건의 <슈퍼맨>, 재기 크로스 감독의 <웨폰스>, 그리고 <배틀 애프터 어나더>차례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애플이 제작한 <F1>배급도 맡고 있다.

같은 스튜디오의 <시너스>(감독 라이언 쿠글러)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 추가 수익은 1,500달러로 전망되며, 현재까지 세계 누적 매출은 3달러를 돌파했다. 그중 무려 22,500달러가 북미 시장에서 나왔다.

반면, 마블 스튜디오는 <썬더볼츠>통해 예상 밖의 부진을 겪고 있다. 북미 수익은 이번 일요일까지 15,000달러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수익 역시 28,600달러로 정체 상태다. 제작비 18,000달러에 마케팅 비용까지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달성도 불투명하다. 최근 마블은 <어벤져스> 이벤트가 아닌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며, 창의적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켄드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드라마 <허리 투모로우>혹평 속에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주말 오프닝 수익은 600달러에 그칠 전망이며, 제작비는 1,500달러로 알려졌다. 팬층 외의 관객 유입에 실패하며 조기 퇴장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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