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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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개봉일

2022년 03월 25일

멀티버스라는 소재를 갖고 이런 스토리를 풀어내는 감독은 이 사람들밖에 없을것. 울렸다 웃겼다는 기술이 수준급. ‘스위스 아미 맨’을 능가하는 괴작.

📝 Synopsis

남편과 세탁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 이블린 왕. 20대 시절 남편과 순수한 사랑을 불태우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50대가 된 지금은 세탁소 운영 등 온갖 일로 허덕이며 단란했던 가족과도 삐그덕거리는 등 고달프게 살고 있다. 세무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멀티버스의 여러 다른 자신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강력한 악의 기운으로부터 모든 우주와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 Rotten Tomatoes Critics Consensus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그 제목에 걸맞게 감각을 압도하는 정교한 연출로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 로튼 토마토 전문가 평점

93%

🍿 로튼 토마토 관객 평점

79%

📝 IMDB 평점

7.8/10.0

📝 LetterBoxd 평점

4.3/5.0

📝 Metacritic 평점

81/100

📝 Roger Ebert 평점

3.5/5.0

✍️ 이동진 평론가 한줄평

그 모든 곳에서 그 모든 것이 한꺼번에 될 수 있다 해도 지금 이 순간을.

🏆 Academy Awards

🏆 Golden Globes

여우 주연상 | 양자경 남우 조연상 | 키 호이 콴

🎬 Official Trailer

🎬 영화 정보

1. 이 영화는 ‘스위스 아미 맨’에 이어 다니엘 콴과 다니엘 쉐이너트가 ‘다니엘스’라는 이름으로 공동 연출한 두번째 장편 영화다. 두 감독 외에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루소 형제 (안토니 루소와 조 루소)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 다니엘스는 2016년 당시 성룡을 주연으로 염두에 두고 각본을 쓰기 시작했으나, 후에 양자경으로 주연을 변경하고 다시 작업했다.

3. 이 영화는 1430만 달러의 예산으로 1억 39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여 총 제작비의 10배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4. 양자경과 키 호이 콴은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 각본상등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올라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