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ody hell | 빌어먹을 : 웰컴 투 헬 (2020)

감독 : 알리스터 그리어슨
출연 : 벤 오툴, 메그 프레이저
Watched on: Tubi

🎬 시놉시스

지금까지 이런 히어로는 없었다!
은행 강도를 과잉진압해 교도소에서 8년을 보내고 나온 ‘렉스’(벤 오툴)는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핀란드 ‘헬’싱키로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유를 느끼는 것도 잠시, ‘렉스’는 식인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납치당하고

두 손이 묶인 채 깨어난 그의 앞에 식인 가족의 아름다운 딸 ‘알리아’(메그 프래이저)가 나타나는데…

🎬 주요 평점

로튼 토마토: 91%
메타크리틱: 52/100
IMDB: 6.6/10.0
레터박스: 3.3/5.0

🎬 감상평

B급을 지향하는 영화인것 같긴 한데 뭔가 부족하다. B급 영화면 뭔가 개연성 따위 개나 줘버리고 이야기가 팍팍 진행되야 제맛인데, 이야기 자체가 그냥 별게 없다보니 30분이면 끝날 얘길 억지로 1시간반으로 늘여놓은 느낌이다. 그 ‘명성’에 비해 살짝 실망스러웠던 작품.

★★★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