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 베어 (2023)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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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뱅크스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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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리오타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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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셰이 잭슨 주니어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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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러셀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코카인 베어는 2023년에 공개된 미국산 블랙 코미디 호러 영화로,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연출을 맡고 지미 워든이 각본을 썼다.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인 이른바 ‘코카인 베어’에서 느슨하게 영감을 받았으며, 미국의 흑곰 한 마리가 약 34kg에 달하는 코카인을 섭취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케리 러셀, 오셰이 잭슨 주니어, 크리스천 콘베리, 올든 에런라이크, 브루클린 프린스, 이사이아 휘틀록 주니어, 마고 마틴데일, 제시 타일러 퍼거슨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세상을 떠난 레이 리오타의 유작으로 그에게 헌정됐다.
코카인 베어는 2023년 2월 24일 유니버설 픽처스를 통해 미국에서 개봉했다. 평단의 평가는 엇갈렸지만, 약 3천만~3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 대비 전 세계에서 9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뒀다.
시놉시스
1985년 마약 운반책의 비행기 추락, 코카인 분실, 그 코카인을 먹은 흑곰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친 다크 코미디. 경찰, 범죄자, 관광객, 10대에 이르는 괴짜들이 조지아주 숲으로 모여들고, 230kg에 육박하는 최상위 포식자가 엄청난 양의 코카인을 먹어치운 후 약에 취해 광란의 살육을 저지른다.
감상평
흔히 영화가 ‘B급 영화’의 타이틀을 달게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다. 연출적인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예산 부족으로인해 소품이나 로케이션등을 원하는대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사실 적지않은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감독 본인이 의도적으로 B급 영화로 연출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되었든간에 ‘B급 영화’의 타이틀을 달기 위해선 뛰어난 연출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그냥 저예산으로 만들었다고해서 모든 영화가 ‘B급 영화’라는 타이틀을 받을순 없다.
이 영화는 소재부터 일단 ‘A급’이 될수는 없는 영화다. 마이너한 소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산도 많이 받을수 없었을거고, 영화의 성공을 위해선 감독의 연출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영화다. 소재는 흥미롭다. 충분히 ‘B급 영화’의 타이틀을 받을수 있는 조건을 갖춘 소재였으나, 안타깝게도 감독의 연출력이 이 소재를 제대로 살리기엔 부족했다. 더 좋을수 있었으나, 그냥 ‘곰이 우연하게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라는 소재로 생각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킬링타임용 그 이상이 되지 못했다는게 좀 아쉽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설익은 줄거리와 고르지 못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이름 그대로 주연배우인 곰의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열광적인 모습은 B급 영화 매니아들에게 높은 수준의 만족을 선사할것이다.

66%
71%
5.9/10.0
54/100
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