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포스터

플라워 킬링 문

원제 Killers of the Flower Moon
장르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로맨스, 서부극
개봉일 2023년 10월 20일
제작사 애플 스튜디오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애플 오리지널 필름스
러닝타임 206분
등급 R

한줄평

🎥 시네마
마스터 클래스...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스콜세지옹...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4.0 / 5.0
연출 4.0
각본 5.0
연기 5.0
재미 2.0
촬영 4.0

제작진 및 출연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허브 준비 중
출연
각본
에릭 로스, 마틴 스콜세지

영화 소개

‘플라워 킬링 문’은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하고 에릭 로스와 공동 각본을 쓴 2023년 미국 대서사 범죄 드라마 영화다. 2017년에 출간된 동명의 논픽션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주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이 출연한다.

이야기는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오세이지 네이션의 부족 땅에서 석유가 발견된 이후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세이지 부족원들은 보호구역 내 광물 채굴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부패한 지역 권력자가 이들의 부를 가로채기 위해 음모를 꾸미면서 참극이 이어진다. 이 작품은 스코세이지와 디카프리오의 여섯 번째 협업, 스코세이지와 드 니로의 열 번째 협업이자, 개봉 두 달 전 세상을 떠난 작곡가 로비 로버트슨과 스코세이지의 마지막 협업(열한 번째)으로, 영화는 그의 헌정작으로 바쳐졌다.

개발은 2016년 3월 임페러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원작 도서의 영화화 권리를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7년 스코세이지와 디카프리오가 프로젝트에 합류했고, 제작은 2018년 초로 예정됐으나 여러 차례 연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추가 지연을 겪은 끝에, 2021년 2월 제작이 확정됐고 애플 스튜디오가 제작비를 대고 배급에 참여했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극장 배급을 맡았다. 본 촬영은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오클라호마주 오세이지 카운티와 워싱턴 카운티에서 진행됐으며, 제작비는 약 2억~2억 1,500만 달러로, 오클라호마에서 촬영된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 제작비로 알려졌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23년 5월 20일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고, 10월 20일 미국에서 극장 개봉한 뒤 2024년 1월 애플 TV+를 통해 스트리밍 공개됐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1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에서 작품상을 수상했고,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포함됐다.

시상식 성과도 두드러진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골든글로브상 7개 부문,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9개 부문, 미국 배우조합상(SAG)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릴리 글래드스톤은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SAG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시놉시스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 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감상평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감독들중에 유독 나와 맞지 않는 감독이 몇명이 있다. 대표적인게 리들리 스콧이고, 폴 토마스 앤더슨,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그리고 이 마틴 스콜세지옹이 정말 나와 맞지가 않는다. 가장 처음 봤던 스콜세지의 영화가 아마도 '갱스 오브 뉴욕'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당시 극장에서 보다가 절반 이상은 자느라고 제대로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았던 그 경험으로 이 감독하고는 정말 맞지 않음을 알았는데, 이후 '디파티드'와 '셔터 아일랜드'등 비교적 어렵지 않은 작품들도 나에겐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으며, '사일런스'에서 또 한번 나에게 엄청난 졸림을 가져다준 이후 다시는 이 감독의 작품을 보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했는데, 그래도 거장은 거장인지라 이번 '플라워 킬링 문'도 도저히 보지 않고는 지나갈수가 없는 영화여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봤는데, 이번에도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스콜세지의 영화는 뭐랄까.. 나에게는 정말 너무나도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거장답게 영화는 너무나도 완벽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고 이야기의 흐름도 매끄럽고 촬영, 음악 모든게 좋다. 그런데 너무 모든게 딱 맞아서 잘 떨어지다보니 나에게는 정말 재미가 없다. 특히 이번 영화는 백인들의 탐욕으로 자행된 오세이지 부족민들의 연쇄 살인사건을 참회하는 무거운 주제로 진행되는 영화다보니 영화내내 진중한 느낌이 이어지는데, 이해는 가지만 문제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3시간반이라는점이다. 3시간반을 그런 진중한 느낌으로 가다보니 난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처음 한시간반정도는 흥미롭게 봤고 이번에는 좀 다른가 싶었는데, 이후 점점 버티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후반부는 잘 기억이 나지 않...

확실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라는 엄청난 두 배우들을 제치고 릴리 글래드스톤이 큰 주목을 받았는지는 확실히 알았다. 엄청난 열연이었고 엠마 스톤이 없었다면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충분히 받고도 남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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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93%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84% Audience Score
IMDb 8.0/10.0 IMDb
Metacritic 89/100 Metacritic
Letterboxd 4.3/5.0 Letterboxd
로튼토마토 총평

러닝타임과 주제 그리고 성과면에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플라워 킬링 문’은 미국과 원주민의 관계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자, 마틴 스콜세지와 그의 협력자들의 또 다른 예술적 정점이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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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