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포스터

플라워 킬링 문

원제 Killers of the Flower Moon
장르 범죄, 드라마, 역사, 서부극
개봉일 2023년 10월 20일
제작사 애플 스튜디오 임퍼러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켈리아 프로덕션스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극장) 애플 TV+
러닝타임 206분
등급 R(미국)

한줄평

🎥 시네마
마스터 클래스...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스콜세지옹...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4.0 / 5.0
연출 4.0
각본 5.0
연기 5.0
재미 2.0
촬영 4.0

제작진 및 출연진

수상 및 후보 경력

영화 소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은 1920년대 오클라호마에서 발생한 오세이지족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역사 범죄극이다. 석유 발견으로 부를 얻은 원주민 공동체가 탐욕과 인종차별의 표적이 되는 과정을 데이비드 그랜의 논픽션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전쟁에서 돌아온 어니스트 버크하트는 유력한 목장주이자 삼촌인 윌리엄 헤일의 영향 아래 오세이지 여성 몰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지는 동안 몰리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잇달아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영화는 사랑과 배신이 공존하는 결혼 관계를 통해 폭력이 일상의 친밀한 관계에까지 스며드는 방식을 보여 준다.

긴 상영시간과 절제된 리듬은 범죄의 전모보다 착취의 구조와 방관의 공모를 강조한다. 릴리 글래드스톤의 차분한 연기는 피해자의 존엄과 고통을 영화의 중심에 놓는다. 동시에 사건을 주로 가해자 주변의 시선에서 풀어낸 서사적 선택은 중요한 비평적 논점을 남긴다.

시놉시스

1920년대 오클라호마, 오세이지족의 땅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공동체는 막대한 부를 얻는다. 그러나 이들을 노린 의문의 살인이 잇따르고, 오세이지 여성 몰리 버크하트는 탐욕과 배신이 얽힌 위험 속에서 살아남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운다.

감상평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감독들중에 유독 나와 맞지 않는 감독이 몇명이 있다. 대표적인게 리들리 스콧이고, 폴 토마스 앤더슨,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그리고 이 마틴 스콜세지옹이 정말 나와 맞지가 않는다. 가장 처음 봤던 스콜세지의 영화가 아마도 '갱스 오브 뉴욕'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당시 극장에서 보다가 절반 이상은 자느라고 제대로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았던 그 경험으로 이 감독하고는 정말 맞지 않음을 알았는데, 이후 '디파티드'와 '셔터 아일랜드'등 비교적 어렵지 않은 작품들도 나에겐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으며, '사일런스'에서 또 한번 나에게 엄청난 졸림을 가져다준 이후 다시는 이 감독의 작품을 보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했는데, 그래도 거장은 거장인지라 이번 '플라워 킬링 문'도 도저히 보지 않고는 지나갈수가 없는 영화여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봤는데, 이번에도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스콜세지의 영화는 뭐랄까.. 나에게는 정말 너무나도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거장답게 영화는 너무나도 완벽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고 이야기의 흐름도 매끄럽고 촬영, 음악 모든게 좋다. 그런데 너무 모든게 딱 맞아서 잘 떨어지다보니 나에게는 정말 재미가 없다. 특히 이번 영화는 백인들의 탐욕으로 자행된 오세이지 부족민들의 연쇄 살인사건을 참회하는 무거운 주제로 진행되는 영화다보니 영화내내 진중한 느낌이 이어지는데, 이해는 가지만 문제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3시간반이라는점이다. 3시간반을 그런 진중한 느낌으로 가다보니 난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처음 한시간반정도는 흥미롭게 봤고 이번에는 좀 다른가 싶었는데, 이후 점점 버티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후반부는 잘 기억이 나지 않...

확실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라는 엄청난 두 배우들을 제치고 릴리 글래드스톤이 큰 주목을 받았는지는 확실히 알았다. 엄청난 열연이었고 엠마 스톤이 없었다면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충분히 받고도 남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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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93%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84% Audience Score
IMDb 8.0/10.0 IMDb
Metacritic 89/100 Metacritic
Letterboxd 4.3/5.0 Letterboxd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

러닝타임과 주제 그리고 성과면에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플라워 킬링 문’은 미국과 원주민의 관계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자, 마틴 스콜세지와 그의 협력자들의 또 다른 예술적 정점이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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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