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상영관을 경악시킨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로 데뷔!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가 칸에서 프리미어를 가졌는데, 예상치못한 파격적인 내용에 모두 경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알려진대로 세개의 각기 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출되었는데, 카니발리즘과 섹스 컬트 그리고 환락등 파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상영도중 몇몇 관객들이 자리를 떠나기도 했나고 하네요.

상영이 끝나고 약 5분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는데, 란티모스 감독은 박수가 멈추자 갑자기 상영관을 떠나버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로튼토마토에서는 9명의 전문가들이 리뷰를 남겼는데 100%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orgos Lanthimos Gets Cannes Standing Ovation for 'Kinds of Kindness'다음은 현재까지 로튼토마토에 올라온 전문가 리뷰들입니다.

작은 불만들은 차치하더라도, 이 영화는 여전히 우리가 최근에 본 것보다 더 자유로운 영화 제작자의 버전이며, 그에 훨씬 더 적합합니다. 이는 그가 여전히 우리에게 던져주고 우리의 균형을 깨뜨릴 히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 Chase Hutchinson (Collider)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은 많은 것으로 묘사될 수 있지만, 란티모스와 필리포가 계속해서 기대를 뒤엎고 이상한 곳으로 기댄다, 그리고 때때로 약간의 피비린내 나는 폭력으로 충격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지루함은 확실히 없다. – Matt Neglia (Next Best Picture)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는 버튼을 누르고 대담한 선택을 하고자 하는 작가의 또 다른 매력적인 작품이다. – Gregory Ellwood (The Playlist)

이 길고 화려한 오리지널 영화는 현대 사회에 부조리주의적 리프를 제시하면서도 기존의 논리를 무시하고 좌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혹적이다. 결코 지루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티모스의 기괴한 감성은 특별한 브랜드의 인내를 요구한다. – Peter Debruge (Variety)

Emma Stone, Joe Alwyn Pose with Kinds of Kindness Cast at Cannes‘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라는 영화에서, 란티모스와 필리포는 마치 변덕스러운 장면들이 의심하지 않는 인간들의 운명을 조종하는 것처럼 그들의 주인공들과 함께 노는 자애는 지상에서 희박하다. – Raphael Abraham (Financial Times)

재미의 큰 부분은 영화가 관객들을 위해 설정한 게임의 망망대해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끊임없이 회전하는 조연들에서 그들의 범위를 뽐내는 잘 뽑힌 앙상블을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 – Robbie Collin (Daily Telegraph (UK))

앤솔로지 영화는 종종 그렇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지치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감독의 흥분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완전히 자신의 놀이터로 돌아갔다. – Bilge Ebiri (New York Magazine/Vulture)

영화가 종종 터무니없을 정도로 단순하거나 규정적으로 만들어지는 이 시기에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는 그 자체로 모호함을 즐긴다. 그것은 또한 당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들을 부족함 없이 제공한다. – Radhika Seth (Vogue)

거창한 의미를 바라는 사람들, 혹은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어떤 종류의 설명도 거부한다.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는 영리하고 약간 야비하며, 아름다움을 위해 디자인되지 않은 장식장이다. – Richard Lawson (Vanity Fair)

어떤 관객들이 바라는 것처럼 첫 시계에 주제적으로 응집력이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오래 고민하면 할수록 퍼즐조각들이 더 잘 맞아떨어지기 시작하고, 공통의 실타래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 David Rooney (Hollywood Reporter)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1년 예산을 태워버린 이 3시간에 가까운 모닥불은 실제로는 호감을 갖는것에 대한 무관심을 배반하는 인간의 사랑에 대한 기념물이다. – David Ehrlich (Indie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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