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
소니 픽처스 클래식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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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 파크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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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민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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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콜라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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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마키 허브 준비 중
시놉시스
독립 영화관 매니저로 일하는 냉소적인 남자. 지지부진한 관계를 이어가던 여자 친구의 돌발 선언으로 자신이 그동안 내렸던 선택을 점검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감상평
취향이 참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산다는것이 어떨때는 아쉬울때도 있지만, 혼자였다면 절대 경험하지 못했을법한 것들을 경험하게 된다는점에서 축복일때가 많다. 이 영화는 아마 내가 혼자였다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법한 영화였을것이다.
이 영화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랜달 파크의 감독 데뷔작이다. 마블 팬들에게는 <앤트맨>과 <완다비전>에 지미 우 요원으로 등장해 익숙한 배우일것이다. 마블 작품 외에도 <우리사이 어쩌면>이나 <인터뷰>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서 인지도가 꽤나 높은 아시아계 배우들중 한명인데, 이번 작품은 그의 감독 데뷔를 축하라도 하듯, 헐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아시아계 배우들이 쏟아져나온다. 일단 주연 배우인 저스틴 민은 코고나다 감독의 작품인 <애프터 양>에서 AI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네드 역할을 맡았던 제이콥 배탈론이 조연으로 출연하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조부 투파키로 출연했던 스테파니 수도 영화 도입부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 아 그리고 영화의 감독인 랜달 파크 본인도 영화 중반에 웨이터로 카메오 출연을 한다. 뭔가 헐리우드에서 인지도를 쌓은 아시아계 배우들의 동창회 같은 느낌.
영화 자체는 청년이 된 이민 2세들이 흔히 겪는 정체성의 문제를 적절하게 잘 그려냈다. 이민 1.5세대인 나에게는 공감이 많이 될만한 요소들도 많았고, 앞으로 나의 아이가 커가면서 직면하게 될 문제일것 같기도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봤다. 플롯은 복잡하지 않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서 많이 집중하면서 보지 않아도 쉽게 따라갈수 있었다. 감독 데뷔작으로써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랜들 박의 감독 데뷔작은 유머와 따뜻함을 담고 있으며, 주연 저스틴 H. 민에게 매력적인 주연 역할을 선사하지만, 약간의 부족함도 있다.

85%
85%
6.7/10.0
75/100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