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튼 아카데미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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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페인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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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지아마티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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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세사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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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인 조이 랜돌프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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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레스턴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바튼 아카데미’는 알렉산더 페인이 연출하고 데이비드 헤밍슨이 각본을 쓴 2023년 미국 크리스마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주연으로는 폴 지아마티, 다바인 조이 랜돌프, 그리고 영화 데뷔작인 도미닉 세사가 출연했다.
배경은 1970년. 뉴잉글랜드의 한 보딩스쿨에서 엄격한 고전문학 교사는 크리스마스 방학 동안 집에 갈 곳이 없는 소수의 학생들을 맡아 감독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함께 남겨진 이들은 방학 기간을 함께 보내며 각자의 상처와 외로움을 마주하고, 예상치 못한 유대감을 쌓아간다.
촬영은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사추세츠주에서 진행됐다. ‘바튼 아카데미’는 2023년 8월 31일 제50회 텔류라이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뒤, 같은 해 10월 27일 포커스 피처스를 통해 미국에서 극장 개봉했다.
영화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4,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포함됐으며,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다바인 조이 랜돌프는 두 시상식 모두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폴 지아마티의 남우주연상 후보를 포함해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다바인 조이 랜돌프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정서적 중심을 인정받았다.
시놉시스
미국 뉴잉글랜주의 한 고등학교의 선생으로 재직 중인 폴은 가족이나 이렇다 할 친구 하나 없이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중년 남성이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집에 가지 못하고 학교 기숙사에 남아야 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그 중에서도 집에 가기를 열망했으나 허사가 된 앵거스와 학교에 남게 된다. 거기에 아들과 사별한 기숙사 주방장 메리까지, 이 셋의 외로운 학교 ‘지킴이’ 생활이 시작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도 공부를 강요하는 폴과 자유로운 영혼인 앵거스는 서로 부딪히기만 하는데…
감상평
영화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때 봤다면 더 좋았을것 같지만, 아직 3월이라 꽃샘추위가 있어서 영화가 주는 온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정말 따뜻하고 훈훈한 내용의 영화. 억지스러운 설정, 억지스러운 신파 그런거 없고 정말 잔잔하게 흘러가지면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의 힘과 탁월한 연출이 아주 잘 어우러진 수작이다.
영화는 197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영화 자체를 아예 70년에 만든 영화처럼 만들어버렸다. 무엇보다 필름으로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듯한 따뜻한 질감때문에 더 영화가 따스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화면 전환이나 자막 같은것들이 약간씩 떨리는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것도 옛스럽다. 그런 조그만 디테일들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낸것 같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배우들의 연기. 주연인 폴 지아마티는 말할것도 없고 (난 정말 이 배우가 사시인줄 알았다), 학생역을 맡은 도미닉 세사와 급식 담당 요리사역을 맡은 더바인 조이 랜돌프 이 세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 세 캐릭터 모두 차갑고 딱딱하고 모난 성격이지만 사실 마음속에 상처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서로 부딫히고 싸우며 상처를 주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해가며 상처를 보듬어주게 되는데, 사실 이런 내용 자체는 세상에 차고 넘쳤다. 하지만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건 세 사람의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아주 적절한 연기이며, 묵직한 감독의 연출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때가되면 꼭 와이프와 함께 보고 싶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말 미쳤다. 처음에는 '오펜하이머'와 '플라워 킬링 문'의 대결이 될거라고 생각했으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전부다 명작들이다. '가여운 것들'과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도 정말 깜짝 놀란 작품들이고, '추락의 해부'도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 '바튼 아카데미'도 만만치 않다. 아직 '아메리칸 픽션'과 '바비', '플라워 킬링 문'을 보지 못했는데, 이 작품들은 또 얼마나 대단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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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아름답고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바튼 아카데미’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만족스러운 복귀를 의미한다.
예고편
포스터
현재 시청 가능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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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2%
7.9/10.0
82/100
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