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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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 경력
영화 소개
《어나더 라운드》는 토마스 빈터베르 감독이 연출한 덴마크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삶에 권태를 느끼는 네 명의 중년 교사가 일정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지하면 더 창의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설을 시험한다.
영화는 음주를 통한 일시적인 해방감과 그에 따른 위험을 균형 있게 바라본다. 유머와 비극을 오가는 서사 속에서 중년의 정체성, 우정, 교육 현장의 무기력, 삶의 통제 가능성을 탐구한다.
매즈 미켈슨은 무기력한 교사 마르틴의 미묘한 변화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한다. 영화는 술에 대한 단순한 찬반 대신 삶의 기쁨과 상실을 함께 응시하며, 음악과 움직임이 결합된 인상적인 결말로 널리 회자되었다.
시놉시스
고등학교 역사 교사 마르틴은 수업에서도 가정에서도 열정을 잃은 채 무기력한 일상을 보낸다. 동료 교사 세 명과 함께한 저녁 식사에서 그는 인간에게 약간의 알코올이 부족하다는 흥미로운 가설을 듣는다.
네 사람은 근무 시간에 일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지하는 실험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자신감과 수업의 활력이 되살아나는 듯 보이고, 동료들은 실험의 효과를 기록하며 더 높은 수치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음주의 강도가 높아지자 각자의 가족 관계와 직장생활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타난다. 네 친구는 실험이 가져온 결과와 마주하고, 마르틴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삶의 감각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감상평
예고편만 보면 마치 덴마크 버전 ‘행오버’같은 느낌이지만 코메디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 아마 나이에 따라 이 영화는 상당히 다르게 느낌이 다가올것.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같은 나이인 나로써는 굉장히 서글픈 마음이 많이 드는 영화였다. 술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영화.
매즈 미켈슨의 연기는 진심으로 미쳤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폭발력은 정말 대단. 엔딩에서의 댄스 장면은 ‘조커’의 화장실 댄스나 ‘마더’의 앤딩 시퀀스만큼이나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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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중년의 위기와 음주의 양면성을 유머와 슬픔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매즈 미켈슨의 연기와 연출이 호평받았다.

90%
7.7/10
79/100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