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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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조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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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Emma Watson
메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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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
Florence Pugh
에이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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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 스캔런
Eliza Scanlen
베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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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던
Laura Dern
마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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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Timothee Chalamet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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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마치 대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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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레츠
Tracy Letts
대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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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오덴커크
Bob Odenkirk
마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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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노턴
James Norton
존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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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가렐
Louis Garrel
프리드리히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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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쿠퍼
Chris Cooper
로런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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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퀸
Abby Quinn
애니 모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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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리 로빈슨
Hadley Robinson
샐리 가디너 모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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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하우디셸
Jayne Houdyshell
해나
영화 소개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1868년 소설을 그레타 거윅이 각색하고 연출한 2019년 시대극이다. 미국 남북전쟁 전후 매사추세츠주에서 성장하는 마치 가문의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가 각자의 삶을 선택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일라이자 스캔런이 자매를 연기하며 로라 던,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미 여러 차례 영상화된 고전이지만, 거윅은 원작의 친숙한 정서에 새로운 서사적 리듬을 부여한다.
영화는 자매들의 어린 시절과 성인이 된 이후를 시간순으로 나열하지 않고 교차 편집한다. 같은 공간과 관계가 과거에는 가능성과 생기로, 현재에는 변화와 상실의 흔적으로 다가오면서 기억의 의미가 선명해진다. 작가가 되려는 조의 야망, 예술가로 인정받고 싶은 에이미의 고민, 가정을 선택하는 메그의 결정, 가족의 중심에 있는 베스의 존재는 서로 다른 여성의 삶을 동등한 무게로 다룬다. 결혼과 경제적 독립, 예술과 생계 사이의 갈등은 19세기 배경을 넘어 오늘날에도 유효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거윅의 연출은 대사와 인물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조직하면서도 감정이 무르익는 순간에는 충분한 여백을 남긴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과 시대 의상, 따뜻한 실내 풍경은 가족의 친밀함을 살리지만, 영화는 향수에만 머물지 않고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소유한다는 의미를 탐색한다.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여섯 부문 후보에 올라 의상상을 수상했으며, 고전 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영화로 평가받는다.
시놉시스
남북전쟁 이후 미국에서 성장해 가는 마치 가문의 네 자매는 사랑과 가족, 각자의 꿈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을 마주한다. 작가를 꿈꾸는 조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자매들과 함께한 기쁨과 갈등, 변화의 순간을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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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뛰어난 배우진과 고전을 영리하고 섬세하게 다시 풀어낸 이야기로,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은 어떤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로저 이버트CRITICS REVIEW이 영화는 수없이 영상화된 고전을 다시 생생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오가는 구조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성장한 자매들이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는지를 보여 주는 핵심 장치다. 어린 시절의 기쁨과 성인이 된 후의 선택이 맞물리면서, 익숙한 사건조차 새로운 감정으로 다가온다.
가족의 따뜻함과 자매들의 친밀함을 충분히 담아내면서도 결혼을 둘러싼 경제적 현실과 여성의 창작 욕망을 놓치지 않는다. 특히 조가 자신의 글과 가치를 지켜 내는 결말은 원작의 정신을 현재에 되살리는 성취다. 고전의 온기와 현대적인 자의식을 함께 품은, 활기차고 정교한 각색이다.
인디와이어CRITICS REVIEW네 자매의 삶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곧게 펼쳐 보이는 대신, 기억과 현재를 오가는 대담한 구성으로 익숙한 이야기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장면의 배치는 인물들의 성장과 선택을 다시 바라보게 하며, 과거의 작은 순간들이 이후의 삶에 어떤 의미로 남는지 드러낸다.
원작의 시대적 배경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의 독립성과 예술적 야망을 현대적인 문제로 읽어 낸다. 메시지를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고, 인물들 사이의 애정과 갈등이 스스로 말하도록 만든다. 전통적인 고전을 생기 넘치는 현대 영화로 재창조한 각색이다.

92%
7.7/10
91/100
4.2/5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