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소개
앤 플레처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안무가로, 무용과 공연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계에서는 안무와 움직임 연출을 담당하며 뮤지컬과 코미디 제작 현장을 경험했고, 이후 장편영화 연출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배우의 동선과 신체적 표현을 이야기의 리듬과 결합하는 감각이 특징이다.
장편 연출 데뷔작 《스텝 업》에서는 춤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후 《27번의 결혼 리허설》, 《프로포즈》, 《길트 트립》, 《핫 퍼슈트》 등을 연출하며 로맨틱 코미디와 버디 코미디에서 인물 간 충돌과 화해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덤플린》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자기 수용을 다루기도 했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호커스 포커스 2》에서는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샌더슨 자매의 귀환을 연출했다. 원작의 코믹한 마녀 캐릭터와 음악적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세대의 인물들을 이야기 중심에 배치했다. 플레처는 대중적인 유머와 따뜻한 관계 묘사를 바탕으로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