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트레버 슬래터리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알드리치 킬리언과 A.I.M.에 고용되어 테러리스트 지도자 '만다린'을 연기한 인물이다. 아이언맨 3에서 그는 미국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처럼 등장하지만, 토니 스타크가 그의 은신처를 찾아내면서 실제로는 킬리언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을 연기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슬래터리 본인은 자신이 연기하는 만다린의 배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돈과 호화로운 생활을 대가로 역할을 맡고 있었다.
트레버는 전투 능력이나 초능력을 지닌 인물이 아니며, 허술하고 엉뚱한 성격과 특유의 연기력이 특징이다. 아이언맨 3에서는 진지한 테러리스트의 이미지와 실제 트레버의 모습 사이의 극단적인 차이가 반전과 코미디를 만들어낸다. 동시에 그의 '만다린'이라는 가짜 정체성은 킬리언이 공포와 미디어를 이용해 대중의 시선을 조작하기 위해 만든 도구였다.
이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트레버는 실제 텐 링즈 조직에 붙잡힌 상태로 다시 등장한다. 자신이 과거 '만다린'을 연기하며 텐 링즈의 이름을 이용한 결과 원우의 분노를 샀지만, 연기 능력 덕분에 살아남아 조직의 본거지에 머물게 된다. 샹치 일행과 만나 탈출에 동행하고 모리스와 의사소통하며 타로로 향하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MCU에서 트레버 슬래터리는 진짜 만다린이 아니라 만다린이라는 이미지를 연기했던 배우이며, 이후 독립적인 조연 캐릭터로 다시 활용된다.
등장 작품
아이언맨 3
2013Iron Man 3
Portrayed by
벤 킹슬리
벤 킹슬리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2021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Portrayed by
벤 킹슬리
벤 킹슬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