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타이 셰리던은 미국 출신 배우로 테런스 맬릭 감독의 《트리 오브 라이프》(2011)를 통해 영화에 데뷔했으며, 제프 니컬스 감독의 《머드》(2012)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조》(2013) 등 독립영화에서 청소년의 불안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에서 젊은 스콧 서머스, 즉 사이클롭스 역을 맡았다. 통제하기 어려운 광학 광선을 발사하는 능력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스콧은 자비에 영재학교에 들어가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팀원으로 성장한다. 셰리던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신입 학생의 당혹감과 점차 형성되는 책임감을 보여준다.
이후 《엑스맨: 다크 피닉스》(2019)에서도 사이클롭스를 연기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2018)에서는 주인공 웨이드 와츠를 맡아 대형 상업영화의 중심을 이끌었다. 독립영화에서 다진 자연스러운 연기와 블록버스터의 장르적 요구를 함께 소화하는 것이 그의 경력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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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