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이 영화는 2025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범죄 스릴러로, 폴 토머스 앤더슨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레지나 홀, 테야나 테일러, 체이스 인피니티 등이 출연하며, 조니 그린우드가 음악을 맡았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배급을 담당한다.
시놉시스
자유를 외치는 혁명가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년이 흐른 뒤, 후유증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딸 ‘윌라 퍼거슨’(체이스 인피니티)뿐. 자신의 몸도, 딸과의 관계도 엉망진창인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의 숙적이었던 ‘스티븐 J. 록조’(숀 펜)가 딸을 납치한다. 딸을 찾기 위해서 옛 동료들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오래된 동료들은 만나기조차 쉽지 않은데…
지나온 시간만큼 더 지독해진 숙적을 상대로
끝나지 않는 싸움을 끝내기 위한 뜨거운 추격이 시작된다!
감상평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매우 시의적절한 수작이다. 이 영화를 언제부터 구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듯 현재의 시대상을 아주 잘 담아냈다. '혁명'이라는것이 결국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멈출수 없는 혁명가들의 이야기. 이 영화 자체가 현 시대에 대한 혁명과도 같아 보인다. 감독이 현재 이 시대에 굉장히 빡이쳐서 아주 작정하고 만든게 아닌가 싶기까지 하다.
사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재밌게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지루한 부분이 없다. 바로 며칠전 본 영화가 BGM 하나 없는 다큐같은 영화여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배경음악을 정말 잘 썼다. 사실상 이 영화의 편집에 리듬감이 살아있는건 배경음악의 역할이 컸다.
연출도 기가막히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들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야 출연하는 영화마다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믿고 보는 배우이니 그렇다 치지만, 숀 펜의 악역 연기는 정말 살벌하다. 출연 배우들 모두가 열연을 펼쳤지만, 숀 펜의 연기는 단연 압도적이다.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성공한다는 공식은 비단 슈퍼히어로 장르에서만 통용되는건 아니다.
이 영화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중 가장 대중적이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거대 자본이 들어간 액션 블록버스터의 형태를 띄고 있는 영화이지만, 절대 주제를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블랙 코미디와 가족 영화의 요소들을 절묘하게 녹여내 시네필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다가설수 있는 영화다. 현재 대통령이 나서서 언론을 틀어막고 방송에 대한 제제를 가하고 있는 상황속에 이 영화가 얼마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봐서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장엄한 액션 세트 피스로 가득한 한 편의 스크루볼 어드벤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자 동시에 가장 주제적으로 풍부한 영화다.
예고편
포스터
현재 시청 가능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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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8.5/10
95/100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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