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포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원제 One Battle After Another
장르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드라마
개봉일 2025년 9월 26일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구울아르디 필름 컴퍼니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러닝타임 161분
등급 R

한줄평

🔥 존잼 🎥 시네마
무참히 깨질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바위에 제몸을 던진 무모한 계란들의 이야기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5.0 / 5.0
연출 5.0
각본 5.0
연기 5.0
재미 5.0
촬영 5.0

제작진 및 출연진

수상 및 후보 경력

영화 소개

폴 토마스 앤더슨이 급진주의와 가족, 과거의 정치적 유산을 액션과 블랙 코미디로 결합한 작품. 한때 혁명 조직에서 활동했던 밥이 십수 년 뒤 사라진 딸을 구하기 위해 과거의 동료와 적들을 다시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시놉시스

과거 급진적 혁명 조직에서 활동했던 밥은 이제 외딴곳에서 딸 윌라와 숨어 살아간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과거의 숙적이 다시 나타나고 윌라가 사라지자, 늘 불안과 망상 속에 살던 밥은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세상으로 나선다. 과거의 동료와 적들이 얽히면서 오래전 선택의 대가가 현재를 덮친다.

감상평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매우 시의적절한 수작이다. 이 영화를 언제부터 구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듯 현재의 시대상을 아주 잘 담아냈다. '혁명'이라는것이 결국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멈출수 없는 혁명가들의 이야기. 이 영화 자체가 현 시대에 대한 혁명과도 같아 보인다. 감독이 현재 이 시대에 굉장히 빡이쳐서 아주 작정하고 만든게 아닌가 싶기까지 하다.

사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재밌게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지루한 부분이 없다. 바로 며칠전 본 영화가 BGM 하나 없는 다큐같은 영화여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배경음악을 정말 잘 썼다. 사실상 이 영화의 편집에 리듬감이 살아있는건 배경음악의 역할이 컸다.

연출도 기가막히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들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야 출연하는 영화마다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믿고 보는 배우이니 그렇다 치지만, 숀 펜의 악역 연기는 정말 살벌하다. 출연 배우들 모두가 열연을 펼쳤지만, 숀 펜의 연기는 단연 압도적이다.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성공한다는 공식은 비단 슈퍼히어로 장르에서만 통용되는건 아니다.

이 영화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중 가장 대중적이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거대 자본이 들어간 액션 블록버스터의 형태를 띄고 있는 영화이지만, 절대 주제를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블랙 코미디와 가족 영화의 요소들을 절묘하게 녹여내 시네필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다가설수 있는 영화다. 현재 대통령이 나서서 언론을 틀어막고 방송에 대한 제제를 가하고 있는 상황속에 이 영화가 얼마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봐서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94%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85% Audience Score
IMDb 8.5/10 IMDb
Metacritic 95/100 Metacritic
Letterboxd 4.5/5 Letterboxd
CinemaScore A CinemaScore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

장엄한 액션 세트 피스로 가득한 한 편의 스크루볼 어드벤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자 동시에 가장 주제적으로 풍부한 영화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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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