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포스터

F1 더 무비

원제 F1
장르 드라마, 스포츠
개봉일 2025년 6월 27일
제작사 애플 스튜디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러닝타임 155분
등급 PG-13

한줄평

🔥 존잼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 이유'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
연출 각본 연기 재미 촬영
총점 4.2 / 5.0
연출 4.0
각본 3.0
연기 4.0
재미 5.0
촬영 5.0

제작진 및 출연진

감독
  • 조셉 코신스키 허브 준비 중
출연
각본
에렌 크루거, 조셉 코신스키

영화 소개

‘F1: 더 무비’는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각본가 에렌 크루거가 다시 뭉친 스포츠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가 30년 만에 F1 서킷으로 복귀하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 역을 맡아 주연을 맡았으며, 실제 F1 그랑프리 경기장에서 촬영된 레이싱 장면과 실제 F1 드라이버 및 팀들이 등장해 높은 몰입감을 자랑한다. F1을 관장하는 FIA가 공식 협력했으며, 루이스 해밀턴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F1 팬들과 대중 모두를 겨냥한 야심찬 프로젝트다.

시놉시스

전설의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는 오랜 은퇴 생활을 접고, 몰락 위기의 언더독 팀 APXGP를 구하기 위해 그리드로 복귀한다. 그는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팀을 재건하며 치열한 시즌을 치르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과거와 미래를 모두 걸고 질주한다.

감상평

최근 본 블록버스터 중 가장 ‘볼만하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속편도 아니고, 기존 IP를 재활용한 것도 아닌 완전한 오리지널 각본의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게 느껴졌다. 물론 이 성공을 발판 삼아 후속편이 제작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오리지널’이라는 타이틀이 유효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제작비를 아끼지 않았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수십 대의 실제 차량, 수많은 전문 드라이버, 그리고 실제 서킷에서 촬영된 레이싱 장면들은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은 자원과 인력을 투입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보는 내내 “이 영화, 도대체 제작비가 얼마였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물론 곳곳에 노골적인 PPL이 눈에 띄긴 하지만,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충분히 눈감아줄 만하다.

무엇보다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이 대단했다. 최근 개봉한 블록버스터들 중 '관객들에게 왜 극장에 와야 하는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한 작품이 많았던 반면, 이 영화는 오히려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를 분명히 제시한다. 영화 내내 쉼 없이 이어지는 레이싱 시퀀스, 그리고 그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한스 짐머의 스코어는 큰 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 환경에서만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이 작품을 OTT로만 봤다면, 극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드레날린의 절반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영화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는 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주인공 소니 헤이스가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충돌을 유도하는 전략을 쓰는 설정은, 과거 F1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꼽히는 ‘크래시게이트’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F1에서는 절대적으로 금기시되는 전략이며, 단순한 ‘영화적 허용’으로 넘기기에는 다소 민감한 소재라는 것이다. 나처럼 F1에 큰 관심이 없던 관객이라면 그냥 극적 장치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관련 맥락을 알게 되면 여러 생각이 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만약 속편이 제작된다면 반드시 고려해봐야할 문제일것이다.

오랫만에 극장에서 도파민 제대로 터뜨리고 왔다. 이런 영화는 그걸로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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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83%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97% Audience Score
IMDb 7.9/10.0 IMDb
Metacritic 68/100 Metacritic
Letterboxd 3.8/5.0 Letterboxd
CinemaScore A CinemaScore
로튼토마토 총평

브래드 피트의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조셉 코신스키의 역동적 연출이 맞물려, ‘F1: 더 무비’는 복고적 감각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주한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Roger Ebert

스타 시스템의 노쇠함과 질주 본능 사이를 달리는 ‘F1: 더 무비’는 브래드 피트의 존재감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으로 몰입감을 주지만, 세대 교체의 서사는 끝내 비껴간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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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