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윌 윤 리,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디세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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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The Odyssey)에 배우 제시 가르시아(더 마더, 플래민 핫)와 윌 윤 리(샌 안드레아스, 더 굿 닥터)가 합류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두 배우의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놀란의 이번 신작은 아이맥스(IMAX) 전용 신형 카메라로 촬영되며,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기반으로 한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오디세우스 왕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은 영웅주의, 충성심, 지혜, 신의 뜻에 맞선 인간의 투쟁 등의 주제를 탐구하며, 키클롭스 폴리페무스, 세이렌, 마녀 여신 키르케와의 조우 등 상징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오디세우스는 아내 페넬로페와 극적인 재회를 맞이한다.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이미 확정된 출연진에는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오, 베니 사프디, 샤를리즈 테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히메쉬 파텔, 엘리엇 페이지, 빌 어윈, 사만다 모튼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오디세이는 2026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며, 놀란 감독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짜다. 그는 다크 나이트,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등 많은 흥행작을 7월 셋째 주에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제시 가르시아 & 윌 윤 리, 기대작에서 어떤 역할 맡을까?

제시 가르시아는 곧 개봉할 디즈니+ 영화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형편없고, 안 좋은, 아주 나쁜 로드 트립(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Road Trip)에서 에바 롱고리아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3월 28일 공개된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더 마더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호흡을 맞췄으며, 머더 시티, 루스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앰뷸런스,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플래민 핫에도 출연했다.

가르시아의 TV 경력 역시 화려하다. 그는 넷플릭스 나르코스, FX 아들의 계율(Sons of Anarchy), 더 쉴드(The Shield), 폭스의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킨세아네라(Quinceañera)*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태권도 마스터인 윌 윤 리는 007 어나더 데이에서 제임스 본드와 맞붙었으며, 더 울버린에서는 엑스맨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최근 ABC 인기 드라마 더 굿 닥터(The Good Doctor)의 시즌 7까지 ‘알렉스 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넷플릭스 얼터드 카본(Altered Carbon)에서 다중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 외에도 HBO 트루 블러드, CBS 하와이 파이브-0, USA 네트워크 폴링 워터, 스카이 원의 액션 스릴러 스트라이크 백 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다.

영화 쪽에서도 그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 램페이지(2018), 샌 안드레아스(2015)에 출연했고, 멜리사 맥카시와 주드 로가 출연한 스파이(2015)에도 등장했다. 그는 또한 글로벌 제작사 서울 스트리트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가르시아와 윌 윤 리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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