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리움 포스터

비비리움

원제 Vivarium
장르 SF, 공포, 미스터리
개봉일 2020년 7월 16일
배급사 버티고 릴리징
러닝타임 97분
등급 PG

제작진 및 출연진

감독
  • 로어칸 피네건 허브 준비 중
출연
각본
로어칸 피네건, 가렛 샨리

영화 소개

비바리움 (Vivarium, 2019)은 로칸 피네건이 감독을 맡고 가렛 섄리가 각본을 쓴 아일랜드·벨기에·덴마크 합작의 SF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이머전 푸츠가 주연을 맡았으며, 완벽하게 똑같은 주택들이 늘어선 기묘한 교외 마을에 갇힌 젊은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주거와 결혼, 육아, 반복되는 일상을 불길한 방식으로 풍자한다.

함께 살 집을 찾고 있는 젊은 커플 톰과 젬마는 부동산 중개업자 마틴의 안내를 받아 '욘더'라는 신도시를 방문한다. 똑같은 모양의 집들이 끝없이 늘어선 이곳에서 두 사람은 9번 주택을 둘러보지만, 갑자기 마틴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불길함을 느낀 톰과 젬마는 곧바로 욘더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아무리 차를 몰아도 다시 9번 주택 앞으로 돌아온다. 도로를 바꿔보고 집들을 가로질러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결국 연료마저 떨어진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공간에 완전히 고립된다.

얼마 후 집 앞에는 식량과 함께 아기가 담긴 상자가 배달된다. 상자에는 "아이를 키우면 풀려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그러나 아이는 인간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기괴한 행동과 목소리로 두 사람을 끊임없이 괴롭힌다. 탈출구를 찾으려는 톰과 아이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젬마는 점차 서로 다른 방향으로 무너져가기 시작한다.

비바리움은 전형적인 탈출 스릴러의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는 현대 사회의 삶에 대한 강한 풍자가 담겨 있다. 집을 구하고, 아이를 키우고, 일하며 살아가다 결국 죽음을 맞는 인간의 반복적인 삶을 끝없이 똑같은 주택이 늘어선 욘더라는 공간으로 표현한다.

특히 제목인 '비바리움'은 생물을 관찰하거나 사육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공간을 의미한다. 영화 속 톰과 젬마 역시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제한된 환경에 놓여 관찰되고 번식에 이용되는 생물처럼 묘사된다. 영화 초반 등장하는 뻐꾸기의 생태 역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암시하는 중요한 장치다.

시놉시스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9호 집을 소개받는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묘함에 사로잡힌 순간, 중개인은 사라져 버린다.

어떤 방향으로 향해도 집 앞에 다다르는 이곳에서
우리의 선택은 없다, 오직 살아갈 뿐!

“가장 완벽한 안식처가 되어줄 거에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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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Rotten Tomatoes 72% Rotten Tomatoes
Audience Score 38% Audience Score
IMDb 5.8/10.0 IMDb
Metacritic 64/100 Metacritic
Letterboxd 2.9/5.0 Letterboxd
로튼토마토 총평CRITICS CONSENSUS

Vivarium은 혼란을 주는 만큼 흥미를 끌기도 하지만, 이 잘 연기된 SF/호러 하이브리드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스타일리시하게 이를 탐구한다.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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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