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란티모스 신작 ‘부고니아’, 2025년 개봉일 확정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영화 ‘Bugonia’가 2025년 11월 7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에는 엠마 스톤과 제시 플레먼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두 음모론자 남자가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으로 의심되는 대기업 CEO를 납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니버설 픽처스가 국제 배급을 맡고, 한국에서는 CJ ENM이 배급을 담당한다. 영화는 한국의 SF 코미디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하며, 윌 트레이시가 각본을 썼다.

 

제작 및 배급

영화는 프리멘틀과 CJ ENM이 자금을 지원하고, 애드 기니와 앤드류 로우(엘리먼트 픽처스), 란티모스, 아리 애스터와 라스 크누센(스퀘어 페그), 엠마 스톤(프루트 트리), 미키 리와 제리 코(CJ ENM)가 제작을 맡았다.

이전에 ‘더 페이버릿’과 ‘더 랍스터’ 등을 감독한 란티모스는 이번 영화로 또 한 번의 도전을 선보인다.

Movies for Hani
Movies for Hanihttps://moviesforhani.com/
영화 좋아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