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치 감독
Film Director
미국 국기

데이비드 리치

David Leitch
Selected Filmography

감독 소개

데이비드 리치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전직 스턴트 퍼포머로, 액션 장면의 움직임과 리듬을 중심에 두는 연출로 알려져 있다. 스턴트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배우의 동선과 카메라의 관계를 익혔고, 채드 스타헬스키와 함께 《존 윅》(2014)의 제작과 연출 과정에 참여했다. 이후 《아토믹 블론드》(2017)를 단독 연출하며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입지를 다졌다.

《데드풀 2》(2018)에서는 전편의 거친 유머와 메타적 농담을 유지하면서도 전투의 규모와 캐릭터 간 관계를 확장했다. 데드풀과 케이블의 대립, 러셀을 둘러싼 갈등, 엑스포스 팀의 등장 등을 빠른 호흡으로 연결했으며, 폭력적인 액션과 예상 밖의 코미디가 연달아 충돌하도록 장면을 설계했다. 특히 스턴트 경험을 살린 근접전과 차량 추격 장면은 작품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이후 《분노의 질주: 홉스 & 쇼》(2019), 《불릿 트레인》(2022), 《스턴트맨》(2024) 등을 연출하며 대형 상업영화에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이어갔다. 그의 영화는 강한 신체적 충돌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음악, 편집, 인물의 반응을 활용해 장면의 유머를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데드풀 2》는 그가 슈퍼히어로 장르에서도 액션 연출과 코미디의 균형을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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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