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언론 시사회 첫 반응들 모음

오는 5월 15일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고, 5월 24일 전세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기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감상평들을 남겼는데, 하나같이 극찬들뿐이네요. 대부분의 반응은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났고, 전작인 ‘퓨리 로드’와는 결이 다르지만 독특한 영화라는 평입니다.

다음은 트위터에 올라온 ‘퓨리오사’의 감상평들을 모아본것입니다.


조지 밀러의 ‘퓨리오사’는 강력한 액션 영화의 최고봉이다! 미친 추격전과 폭발적인 캐릭터 그리고 놀라운 촬영으로 퓨리오사와 웨이스트랜드의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포악하고 가차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서사시다.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는 똑같이 웨이스트랜드로 뛰어들고 똑같이 놀라운것들을 전달한다. 나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전쟁 시퀀스가 하나 있다. 완전 클래식한. 나는 매드맥스 시리즈를 사랑하며 이 영화 너무 좋았다.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 @ErikDavis


퓨리오사가 정말로 *정말로* 존X 좋았다는것을 전달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엄청난 기쁨이다.


퓨리로드와는 다른 굉장히 다른 기어로 작동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할것으로 보임), 웨이스트랜드의 전설을 만들어내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낸다.
– @davidehrlich


#퓨리오사는 모든면에서 대서사시다. 매드맥스 유니버스의 건설과 확장은 이 폭발적이고 신나는 액션 영화의 전면이자 중심이다. 테일러-조이도 좋았지만 헴스워스는 전에 없던 방식으로 정말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 @nicksflicksfix


헤비 메탈 시네마. 퓨리로드의 모든 불과 유황들을 갖고 있지만, 완전히 독특하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조지 밀러는 영화 연출의 신이다. 안야 테일러-조이는 무비 스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경력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다.

퓨리오사는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다.
– @Cinema_Joe23


모든 출연진이 경이로웠지만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금까지 가장 대담한 연기를 펼쳤다) 가장 눈에 띄는 연기는 주연배우를 맡은 그녀다. 안야 테일러-조이는 역사책에 남을만한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오스카는 당신거야!

퓨리오사를 놓치지 말라
– @theatomreview


세상에, 조지 밀러! 퓨리오사가 당신을 사로잡는다. 아이맥스 포맷의 캔버스를 거의 능가하는것처럼 보일때도 있고, 때로는 깊은 친밀감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일때도 있다.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영화적 요소를 반영하며 풍부하고 똑똑한 비전을 제시한다.
– @ShowbizSimon


지난주 퓨리오사를 봤고 너무 좋았다. ‘퓨리 로드’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며 오히려 첫 두편의 매드맥스와 비교되는게 더 적절할것 같다. 일반 관객들이 빠져들기에는 쉽지 않을것 같지만 여전히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좋은 성적을 거둘것 같다.
– @EmpireCityBO


퓨리오사는 퓨리로드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걸 시도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독특한 무언가이며, 그렇다, 매우 서사시적이다. 계속 보고 싶고 매우 파고들고 싶은 작품이다. 모두 조지 밀러에게 경배를!

연기적인면에서는 안야와 헴스워스 모두 환상적이었다. 톰 버크도 인상적이었다.
– @joshuahor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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