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박명훈은 연극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인물의 심리와 신체적 표현을 다져 온 한국 배우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으로 알려졌으며, 극의 분위기를 급격히 바꾸는 역할을 자주 맡았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경력을 이어 왔다. 《기생충》 이후에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기생충》(2019)에서는 전직 가사도우미 문광의 남편 오근세를 연기했다. 박동익의 집 지하 공간에 숨어 살아온 근세의 존재는 영화의 서사를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박명훈은 공포와 비애, 절박함이 뒤섞인 인물을 신체적 연기와 표정으로 표현한다. 그의 연기는 숨겨진 공간에 존재하는 또 다른 빈곤의 현실을 드러내며 영화의 계급적 주제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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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