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이사벨라 메르세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인스턴트 패밀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에이리언: 로물루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에 출연했으며 《슈퍼맨》에서 호크걸을 연기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으며 페루 출신 어머니를 둔 미국·페루 배경의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연기, 춤에 관심을 보였고 매우 어린 나이에 무대 활동을 시작했다.
열 살 무렵 브로드웨이 뮤지컬 《에비타》에 출연하며 전문 공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니켈로디언 시리즈 《100 Things to Do Before High School》에서 주연을 맡으며 어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등에 출연하면서 대형 상업영화와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장르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인스턴트 패밀리》에서는 위탁가정에 들어간 십대 리지를 연기해 가족에 대한 불신과 애정을 동시에 가진 인물을 표현했다. 코미디와 드라마를 오가는 연기로 아역 출신 배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년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에서는 도라를 맡아 대형 가족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같은 시기 활동명을 이사벨라 모너에서 이사벨라 메르세드로 바꾸었다.
2024년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는 케이를 연기해 강도 높은 SF 호러에 도전했고, 이후 HBO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에서는 디나를 맡아 세계적인 게임 원작 시리즈의 핵심 인물로 합류했다.
2025년 《슈퍼맨》에서는 켄드라 손더스/호크걸을 연기했다. 날개와 근접 전투 능력을 가진 히어로로 등장해 미스터 테리픽, 가이 가드너와 함께 활동하며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슈퍼히어로 가운데 한 명이 됐다.
메르세드는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과 TV, 영화에서 경험을 쌓아 노래와 액션, 드라마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족영화의 주연에서 강도 높은 호러와 성인 드라마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이미지의 폭을 넓혀왔다.
아역 배우로 출발했지만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SF와 액션, 드라마, 슈퍼히어로 작품을 오가고 있다. 젊은 세대의 할리우드 배우 가운데 빠르게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