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크리스 프랫은 미국의 배우로, 코미디 배우로 이름을 알린 뒤 액션과 SF,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타로드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오웬 그래디가 대표적인 캐릭터다.
미네소타에서 태어나 워싱턴주에서 성장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다양한 일을 하며 생활했다. 하와이 마우이에서 생활하던 중 배우 겸 감독 레이 던 총의 눈에 띄어 단편영화에 캐스팅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와 영화의 작은 역할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작품은 NBC 시트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이다. 앤디 드와이어 역을 맡아 즉흥적인 연기와 엉뚱한 유머 감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원래 단기간 등장할 예정이었던 캐릭터였지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자리 잡았다.
영화에서는 《머니볼》, 《제로 다크 서티》, 《그녀》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뒤 2014년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피터 퀼/스타로드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감정적인 면을 지닌 우주 모험가를 연기하며 MCU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대표작으로는 《머니볼》, 《제로 다크 서티》, 《그녀》, 《레고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 《매그니피센트 7》, 《패신저스》, 《투모로우 워》 등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레고 무비》의 에밋,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마리오, 《가필드 더 무비》의 가필드 목소리를 맡으며 성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크리스 프랫은 액션과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연기가 가장 큰 강점이다. 진지한 상황에서도 유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캐릭터부터 군인이나 액션 히어로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코미디와 액션뿐 아니라 가족과 상실에 대한 감정 연기까지 보여주며 자신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TV 코미디에서 출발해 마블과 《쥬라기 월드》라는 두 개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동시에 이끈 배우로 성장했으며, 현재도 영화와 TV,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상업영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