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폭풍의 언덕'은 2026년 개봉한 로맨틱 시대극 영화로, 에메랄드 페넬이 제작·각본·연출을 모두 맡았다. 이 작품은 에밀리 브론테의 1847년 동명 소설을 느슨하게 각색했으며, 페넬은 “십대 소녀가 이 책을 처음 읽을 때의 감정을 재현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각각 캐서린 언쇼와 히스클리프 역을 맡았으며, 홍 차우, 샤자드 라티프, 앨리슨 올리버, 마틴 클루네스, 이완 미첼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폭풍의 언덕'은 2026년 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그라우먼스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고, 2월 13일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를 통해 영국과 미국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9,18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시놉시스
모든 게 무너져도 상관없어
너를 찾아 개처럼 세상 끝까지 갈 수 있어
황량한 요크셔의 외딴 저택 ‘폭풍의 언덕’에 고아 소년 히스클리프가 들어온다. 주인의 딸 캐시와 히스클리프는 마치 하나의 영혼을 나눈 것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신분과 현실의 두터운 벽은 두 사람 사이를 잔인하게 갈라놓는다. 결국, 캐시가 대부호 에드거의 청혼을 받아들이자 버림받은 히스클리프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자취를 감춰버린다. 5년 후, ‘폭풍의 언덕’의 새 주인이 되어 나타난 히스클리프. 이미 에드거의 아내가 된 캐시 앞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그녀의 삶을 거침없이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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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및 관객 평점
에밀리 브론테의 고전 소설을 엄청난 육체적 욕망과 세련된 스타일로 자유롭게 각색한, 에메랄드 페넬 감독 버전의 〈폭풍의 언덕〉은 고급진 문학 작품은 아닐지도 모르나 시각적으로는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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