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넷플릭스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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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드 스와프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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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임스 로엘스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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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린드로트 폰 바르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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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바에사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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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고스
Mia G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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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구드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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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 블레이클리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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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 코커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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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워코마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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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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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샤프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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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케이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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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리처드슨 허브 준비 중
영화 소개
《더 하우스》(The House, 2022)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성인용 스톱모션 앤솔러지 애니메이션이다. 하나의 기묘한 저택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시대와 종족을 살아가는 세 집단의 이야기를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첫 번째 이야기는 엠마 드 스와프와 마크 제임스 로엘스, 두 번째는 니키 린드로트 폰 바르, 세 번째는 팔로마 바에사가 연출했으며 엔다 월시가 각본을 맡았다.
각 장은 동일한 집이라는 공간을 공유하지만 인간, 쥐, 고양이로 주인공과 시대가 바뀌며 서로 독립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집에 대한 욕망과 소유, 집착,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공통된 주제가 세 이야기를 연결한다. 천과 인형, 미니어처 세트를 활용한 정교한 스톱모션과 초현실적 이미지가 특징이며 미아 고스, 매튜 구드, 자비스 코커, 수전 워코마, 헬레나 본햄 카터, 윌 샤프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시놉시스
첫 번째 이야기는 19세기를 배경으로 한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레이먼드는 숲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후원자로부터 가족을 위해 거대한 새 저택을 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가족은 화려한 집으로 이사하지만 공사가 끝없이 계속되고 집의 구조가 밤마다 달라지는 등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어린 딸 메이블만이 부모가 점점 집에 사로잡혀 변해가는 모습을 불안하게 바라본다.
두 번째 이야기는 현대를 배경으로, 집을 개조해 큰돈을 벌려는 쥐 부동산 개발업자를 따라간다. 그는 막대한 돈을 들여 집을 수리하고 매물로 내놓지만 벌레 문제와 재정난에 시달린다. 오픈하우스에 나타난 수상한 방문객들이 집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의 계획과 일상은 점점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세 번째 이야기는 물에 잠겨가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고양이 집주인 로사는 낡은 저택을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려 하지만 주변의 물이 계속 차오르는데도 집을 포기하지 못한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지키려 했던 집과 과거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변화하는 세상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감상평
굉장히 독특한 영화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부터 일반적인 애니메이션과는 상당히 다른데,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질감, 공간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묘하게 기괴하고 불편하다. 귀엽다고 하기에는 음침하고, 무섭다고 하기에는 또 이상하게 몽환적이다. 현실과 악몽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듯한 분위기만큼은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스톱모션이라는 형식을 정말 잘 활용한다. 조금씩 어긋난 듯한 움직임과 인형 특유의 질감, 비현실적인 공간이 만나 실사나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으로는 만들기 힘든 불안감을 만들어낸다. 대놓고 관객을 놀라게 하지 않아도 화면 자체에서 계속해서 묘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예쁘면서도 불쾌하고, 귀여우면서도 섬뜩한 이미지가 공존한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난해했다. 무언가를 상징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고 영화가 계속해서 의미를 던지고 있다는 것도 느껴지는데,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것인지 쉽게 와닿지는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이 장면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를 계속 생각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기도 쉽지 않았다.
물론 이런 모호함 자체를 즐기는 관객에게는 오히려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매력적인 작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도 무언가 확실하게 이해했다는 느낌보다는 기괴하고 독특한 이미지와 분위기만 강하게 머릿속에 남았다.
영화적인 개성과 스톱모션의 완성도만큼은 확실하지만, 그 개성만큼이나 관객에게 상당한 해석을 요구하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감탄보다는 ‘그래서 이게 무슨 이야기였던 거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생각보다 쉽지 않은 영화였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
장르, 감독, 출연진, 제작사와 개봉 시기를 종합해 비슷한 작품 5편을 추천합니다.
평단 및 관객 평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팬이거나 그저 깊고 매혹적으로 기묘한 작품을 찾는 관객이라면 《더 하우스》가 편안한 집처럼 느껴질 것이다.
평론가 및 언론 리뷰
3/4
예고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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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75%
6.8/10
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