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한줄평
제작진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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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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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드라이버
Adam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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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허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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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아이언스 허브 준비 중
시놉시스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그 이름”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감상평
연출은 다소 평이해서 지루할수 있었으나 어마어마한 앙상블 캐스트의 불꽃같은 연기들로 그 지루함을 모두 날려버린 케이스다. 애초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들은 조금 지루한감이 있어서 선호하지 않는편이지만 애덤 드라이버의 연기를 믿고 봤는데 역시 대단하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건 레이디 가가. 이제 그녀는 가수보다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맞는듯 하다. 탐욕과 집착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연기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냈고, 무엇보다 이탈리안 특유의 능글거리는식의 말투를 정말 잘살려냈다. 사실 이탈리안의 이야기임에도 전원 미국인으로 캐스팅을 하고 영어로 대사를 처리하는게 조금 몰입감이 떨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 워낙에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그런지 그런 우려는 기우였다. 레이기 가가와 애덤 드라이버뿐 아니라 조연으로 출연한 제레미 아이언스나 알 파치노 그리고 자레드 레토 모두 열연을 펼친다.
특히 자레드 레토는 분장을 너무 심하게 하고 나와서 영화를 보기 전에는 '도대체 저렇게 분장을 하고 나올거면 뭐하러 굳이 자레드 레토를 캐스팅했나' 싶기도 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 아니면 그 역할은 안될것 같았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도 정말 알아보기 어려운 분장을 하고 열연을 펼쳤었는데, 그는 정말 이런쪽의 연기에는 달인이 된듯 하다. 제발 작품 선택만 좀 잘 해준다면 좋겠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제발 그만...)
평단 및 관객 평점
하우스 오브 구찌는 종종 영감을 받은 듯한 캠프와 우울한 드라마 사이를 오가며 자신감 있는 무대 장악에 실패하지만, 레이디 가가의 완벽한 연기는 그 자체로 영원한 스타일을 지닌다.

61%
83%
6.9/10.0
59/100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