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터진 《레지던트 이블》, 예매량 급증…북미 오프닝 6,000만 달러 이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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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터진 《레지던트 이블》, 예매량 급증…북미 오프닝 6,000만 달러 이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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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크레거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이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직전 예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북미 개봉 첫 주말 6,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EmpireCity Box Office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이후 티켓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의 추세가 개봉 주말까지 이어지고 현장 티켓 판매까지 힘을 보탠다면 북미 오프닝 성적이 6,000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튼토마토 97%…호평이 예매로 이어졌다

《레지던트 이블》은 리뷰 공개 이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는 97%, 메타크리틱은 79점을 기록 중이다.

빠른 전개와 강도 높은 고어, 유머를 결합하면서 원작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감각을 살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레지던트 이블》 영화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호평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사전 예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할까

현재 전망대로 6,000만 달러 이상의 북미 오프닝을 기록한다면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개봉 첫 주말 수익 역시 9,000만 달러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의 제작비는 약 7,500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잭 크레거 감독의 연출료만 2,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바리안》을 저예산 흥행작으로 만든 데 이어 오리지널 호러 영화 《웨폰》까지 블록버스터급 성공으로 이끈 크레거의 최근 성과가 높은 연출료에 반영된 셈이다.

《레지던트 이블》까지 흥행에 성공한다면 크레거는 특정 프랜차이즈나 스타 배우가 아닌 자신의 이름만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감독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된다.

잭 크레거의 다음 작품에도 관심

《레지던트 이블》의 흥행 전망이 높아지면서 크레거의 차기작 《더 플러드》(The Flood)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넷플릭스에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크레거가 대규모 극장 개봉을 요구하면서 프로젝트가 결렬됐고, 이후 워너브라더스가 작품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028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관심은 《레지던트 이블》이 실제 개봉 주말 어떤 성적을 기록하느냐에 집중된다.

좋은 리뷰가 실제 티켓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레지던트 이블》이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