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스 (2016)
미국
제작진 및 출연진
영화 소개
마틴 스콜세지의 2016년 영화. 엔도 슈사쿠의 1966년 소설 《침묵》을 원작으로 하는 2번째 영화다. 근세 일본의 가톨릭 탄압 속에서 고뇌하는 예수회 선교사들의 종교적 성찰을 그렸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후보작이다.
스코세이지가 1980년대부터 영화화하고 싶어했던 프로젝트였으나, 판권 문제 및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개봉 이후 시달려온 종교적인 후폭풍으로 인해 촬영이 계속 미뤄지다가 2013년에서야 가시화됐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2016년 12월에 개봉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으며, 12월 23일부터 제한적 상영을 시작했다. 개봉 후 상영관을 차차 늘려갔으나, 결국 박스오피스 1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700만 달러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채 막을 내렸으며 161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과 종교라는 무거운 주제가 흥행 실패 요인으로 꼽힌다. 파라마운트에서는 오스카 버프를 노리고 개봉 시기를 잡았으나, 평론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오스카에서는 촬영상 후보 하나밖에 지명받지 못했다.
시놉시스
고난의 순간에… 당신은 왜 침묵하십니까?
…그 침묵 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Movies for H Review
평단 및 관객 평점
"Silence"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수십 년간의 창작 탐구를 마무리짓고, 영성과 인간 본성에 대한 사려 깊고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시선을 제시하며 감독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84%
69%
7.1/10.0
79/100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