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Franchise Overview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3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이어지는 MCU의 세 번째 장이다. 페이즈 1과 2에서 구축한 히어로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벤져스 내부의 갈등과 분열,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을 둘러싼 대규모 전쟁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MCU의 첫 번째 거대한 이야기인 ‘인피니티 사가’의 절정을 완성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소코비아 협정을 둘러싸고 어벤져스가 두 진영으로 분열한 뒤, 페이즈 3는 기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히어로들을 대거 소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과 멀티버스의 개념을 MCU에 본격적으로 도입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우주 세계관을 확장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피터 파커가 본격적으로 MCU에 자리 잡았으며, 《토르: 라그나로크》와 《블랙 팬서》는 각각 아스가르드와 와칸다를 중심으로 세계관의 범위를 더욱 넓혔다.
페이즈 3의 중심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타노스가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면서 MCU 전역의 히어로들이 하나의 전쟁에 휘말리고, 그 결과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MCU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엔드게임》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원년 어벤져스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다음 세대로의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엔드게임 이후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페이즈 3와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