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소개
브래들리 쿠퍼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로, 대중적인 장르영화와 인물 중심의 드라마를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텔레비전에서 연기를 시작한 뒤 영화계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배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연출과 제작에도 참여해 왔다.
《행오버》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에서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연기했다. 코미디와 스릴러, 전쟁영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확장하면서 감정의 변화와 인물의 불안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첫 장편 연출작 《스타 이즈 본》에서는 감독과 주연, 공동 각본을 맡아 음악을 매개로 한 사랑과 성공, 자기파괴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연 장면의 현장감과 배우의 얼굴을 가까이 포착하는 촬영을 통해 무대 위의 에너지와 사적인 감정을 연결하는 연출 방식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마에스트로》에서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을 직접 연기하면서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했다. 음악가의 업적을 나열하기보다 아내 펠리시아와의 오랜 관계를 중심에 놓고, 흑백과 컬러 화면 및 시대별 시각적 양식을 활용해 결혼과 예술가의 삶을 탐색했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