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소개
린마누엘 미란다는 미국의 작곡가이자 작사가, 배우, 극작가, 영화감독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영화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뉴욕에서 푸에르토리코계 가정의 아들로 성장했고, 대학 시절부터 무대 작품을 창작했다. 직접 음악과 대본을 쓰고 출연한 《인 더 하이츠》를 통해 라틴계 공동체의 일상과 꿈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주목받았다.
미국 건국사의 인물 알렉산더 해밀턴을 현대적인 힙합과 R&B 음악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해밀턴》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노래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는 배우로 출연했다. 음악적 서사와 인물의 감정을 연결하는 창작 방식이 그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넷플릭스 영화 《틱, 틱... 붐!》으로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뮤지컬 작곡가 조너선 라슨의 삶을 다룬 작품에서 무대 공연의 리듬과 영화적 편집을 결합해 창작자의 불안, 열정, 시간에 대한 압박을 그렸다. 무대와 스크린을 연결하는 창작자로서 음악을 단순한 삽입곡이 아니라 이야기의 핵심적인 표현 수단으로 활용한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3일
